** 본후기는 또롤로님이 클럽발리 카페 " "발리, 내마음에 들어오다~" 남겨주신 후기로, 클럽발리 사이트에도 공유합니다 **
전혀 계획도 없이.
항공사 마일리지를 써보고자 대기 걸어뒀던게
덜컥 확약이 되어 그때부터 부랴부랴
60대 부모님 발리 여행을 보내드리려 클럽발리에 문의했었습니다ㅎㅎㅎ
거의 출발일 1주정도 남기고 문의드려서 난감하셨을텐데,,
김지연 차장님이 예산에 맞게 일정 맞춰 잘 짜주셔서
빠르게 숙소 및 투어 모두 예약 끝냈습니다.
5박 7일 일정에 2박은 ize 스미냑, 3박은 코마네카 비스마에서 스테이했고, 남부, 동부, 북부 및 라스트투어로 우붓까지...^^;;
딸인 저도 발리를 가본게 아니라,,부모님이 가보고 싶어하시는 곳 투어 신청하는 수 밖에 없었어서 너무 피곤한 일정 이 아닐까 걱정은 되었답니다.
발리 도착과 함께 공항에서 트랩 가이드님 만나 숙소 체크인까지 도와주셨고, 부모님 컨디션을 고려하여 도착 다음날 의 동부투어 일정을 하루 미루는 등 유연하게 대처해주셔서 더욱 편한 여행이 되셨다고 합니다.
매일매일 종일의 일정에도 말씀 많으셨을 아버지 ^^ 피곤하고 싫은 내색없이 너무 잘 맞춰주셔서 트랩 가이드님 너 무 고생 많으셨을거에요.. 현지사정 및 투어장소 설명은 물론 사진도 매우 열심히 찍어주셔서 ^^두분의 많은 사진 남 겨오셨답니다 한국어도 정말 잘하신다고, 부모님이 트랩 가이드님 칭찬을 많이 하셨어요! 마지막 공항 배움까지 잘 해주셔서 덕분에 편하고 즐거운 여행되셨다고 합니다.
클럽발리 및 트랩 가이드님 덕분에 부모님이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 잘 다녀오셨습니다.
저도 아가가 조금 더 크면, 발리 꼭 방문해보고 싶네요! 그때도 클럽발리 다시 찾으러 올게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