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후기는오현정님이 클럽발리 카페 "발리, 내마음에 들어오다~" 남겨주신 후기로,
클럽발리 사이트에도 공유합니다 --

9 25일~30일 4박6일로 발리 다녀왔어요.. 

발리댁님 추천으로 꾸따에 있는 "아르야두타" 에서 지냈는데 가성비 대비 굿입니다..조식도 맛있고..수영장이 붐비지 않아서 놀기 좋았어요..밤에는 시내구경하면서 맥주한잔 사먹고..전혀 위험하지 않아요.남편이 액티비티를 좋아해서  "퀵실버크루즈+아로마 맛사지"를 예약했어요..배를 타고 페니다섬으로 가서 바나나보트,스노쿨링,잠수함,워터슬라이드 등.. 놀면서 배에서 점심 먹고..무제한이라서 바나나보트를 3번이나 탔어요..두가지를 같이 예약하면 할인도 해주니..1석2조에요~!!

렌트카 2틀 예약해서 울루와뚜절벽사원&짐바란,

우붓다녀왔는데 기사님도 친절하셔서 편하게 여행했어요..많이 도움주신 발리댁님과 클럽발리 감사합니다..너무 좋아서 내년에 또 갈생각입니다ㅋㅋ

특히 발리는 다른 동남아국가에 비해서 한국인이 많지 않아서 정말 외국에 간 느낌이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