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후기는 반고개님이 클럽발리 카페, "발리 내마음에 들어오다~"에 공유해주신 후기로,
클럽발리 사이트에 공유합니다.
Juice Ja Cafe 라는 곳입니다. 위치는 비누 파는 '쿠' 바로 맞은 편에 있어요. 저는 맛있게 먹었던 곳이라서, 추천해 드립니다.
실내는 대략 이런 분위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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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 요거이....첨에 complimentary로 나오는 건데, 별 생각 없이 먹었다가, 헉! 하고 놀란 건데요. 망고랑, 삼발이랑, 칠리, 고수 등등 들어간건데, 단짠이 아니라 단매(?)라고 해야 겠네요. 입맛을 돋아주던 한입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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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고랭, 미고랭 다 먹어봤는데, 전 둘다 괜찮았습니다. 특히 야채가 아삭하게 볶아진게, 제 입맛에는 딱이더라구요. 잘게 다져서 볶은게 아니라, 식감이 살아있더라구요. 프로모션 기간이라서, 디저트는 공짜로 먹었는데, 둘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디저트가 아주 달거나 진한 맛은 아니예요. 한국에서 먹었으면, 달지 않다고 별로 안 좋아했을텐데, 평소에 안 먹는 꽃잎까지 다 쳐먹었습니다. 우붓에선 그럴 수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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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그냥 그랬어요. 저 나무 트레이에 나오는 거랑 뭔가 세니만 커피 스튜디오를 카피한 느낌도 들고...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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