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제목
Canggu의 흔한 풍경
등록일
2019-01-23 17:25:20
조회수
372
이름
반고개

본 후기는 반고개님이 클럽발리 카페, "발리 내마음에 들어오다~"에 공유해주신 후기로,

클럽발리 사이트에 공유합니다.

 

 

 

우붓에서 일주일을 보내고, 짱구로 왔습니다. 짱구의 뷰를 보면서 다시한번 느끼지만, 여기는 참 짬뽕같은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바다도 있고, 논도 있고..

 

 

 

 

근데 안타깝게 또 많은 것이, 비닐쓰레기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와룽이나 카페들이 플라스틱 빨대 대신 대나무나 종이빨대를 주는것에 비해, 마트나 작은 상점에서, 마구잡이로 비닐봉투를 쓰고 버리는 걸 봤네요. 여기 짱구가 정말 올때마다 다르게 개발되는 느낌인데, 이런 환경오염은 정말 없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네요. ㅠㅠㅠ

 

 

 

 

 

 

요런 저런 사진입니다. 마지막에, 회원님들 한국 날씨 엄청 덥다 들었습니다. 시원하게 자무 한잔 하시죠...힘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