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후기는 멍멍멍멍 님이 클럽발리 카페 "발리, 내마음에 들어오다~" 남겨주신 후기로,
클럽발리 사이트에도 공유합니다 --

 

 

 

남편과의 7박9일 발리 여행기 2편입니다. 마지막 2박3일은 우붓이예요.

우붓 - Royal Pita Maha Resort

 

아..우붓... 세번째 우붓 방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예약한 로얄피타마하 리조트는 또 한번 감동을 받았어요. 너무 아름다운 리조트였어요.

색다른 분위기에..고대 궁궐 같은 느낌이랄까.
아융강을 끼고 있는 넓은 리조트에 자연과 리조트가 너무 잘 어울려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곳이였어요.
리조트가 오래되서 낡은 느낌이라는 후기도 봤었는데..저는 전혀 그런 느낌이 아니더라구요..

고풍스러운 느낌이 잘 살아있어서..좋았어요.
리조트 칭찬에 인색한 신랑이 너무 좋다고 칭찬을 많이 해서 더 좋았어요.

우선, 요사진들은 우붓으로 가는 차안에서 찍은 거리사진입니다.

 

 

 

 

 

 

여기는 리조트 로비가 있는 공간이구요.

 

 

 

 

여긴 우리방 (로얄 풀빌라) 예요.방과 욕실과 거실이 나눠져 있어요.

 

 

 

 

그리고, 욕실에는 욕조와 샤워실 따로 있구요. 바깥 수영장 옆에 야외샤워할수 있는곳이 하나더 있어요.

 

 

 

이건 풀빌라의 야외공간입니다.

 

 

 

 

 

요건 방에서 보이는 뷰예요.

 

 

 

요건, 아침 일찍 안개가 낀 뷰예요.

 

 

 

리조트가 아융강을 끼고, 작은 폭포같은것도 있구요, 부지 자체가 엄청 넓어요.

그러다 보니, 맨아래 아융강까지 가려면, 계단을 꽤 내려가야 합니다.

물론 중간에 엘리베이터도 있지만, 거의 계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곳은 엘리베이터도 이뻐요. 아래 사진을 엘리베이터랍니다.

 

 

 

 

조식당에서 찍은 메인 수영장이예요.

 

 

 

식당에서 보이는 전경

 

 

 

식당에서 보이는 저 아래 강가의 모습이예요.

 

 

 

조식을 먹고, 아래로 내려가봅니다.

 

 

 

요건, 강가로 내려가다 보면 보이는 천연수영장 입구와 수영장의 모습입니다.

 

 

 

 

계단을 한참 내려오면 보이는곳들..

 

 

 

저 옆의 강이 아융강이구요.

 

 

 

멋지죠..리조트안의 모습이 이렇다는건.....감동입니다요

 

 

 

저녁때 리셥션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