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따에 위치해 있는 다이너스티리조트에 대한 후기가 별로 없어 아주 간단히?? 올려보아요~~^^
중1딸래미 생일이 지나는바람에 (12월에 출산했음 참 좋았을껄 ㅋㅋㅋ) 성인 3명 아동1명 룸 선택하는게 한계(시내 호텔을 원함)가 있었어요~ 
클럽발리 홈피 서칭중 다이너스티리조트 패밀리스윗룸 사진을 보고 딱!!이다 싶어 조심스레 클럽발리에 예약가능여부 전화를 해봅니다~
감사하게도 오~예스~~ 
OK!! 🙆승인이 떨어지고 다이너스티 패밀리스윗룸 후기들을 집중적으로 서칭해봅니다~
허걱~~ 후기들이 왜 이렇게 없지?(아이고~머리야~)💆
두딸이 약간의 된장녀👯들이라 룸에 굉장히 예민한데 ~ 원망들을 걱정에 발리 출발전까지 후기들을 봤던거 같네요~
20일도착
세관통과후 면세점에 들러 물500미리4개,콜라,스프라이트,환타구입
17500원??? 뭬이야~~?😤
한국이였음 벌써 환불했을텐데~~(작은거에 목숨거는 한국아줌마여서리 ㅋㅋㅋ)
이쁜 내 이름(언니 첫글자 와 오빠 뒷글자가 내이름~ 뜻도 없음~~😭)을 들고계실 클럽발리 기사님을 생각해 환불포기하고 만나러 고고씽!!
클럽발리 기사님께서 친절하시고 안전하게 운전해 주셔서 팁을 두둑이 드리고 걱정했던 다이너스티 리조트 입성
오~~~

리빙룸(벽붙박이식 침대2개)공간 룸공간 분리 
씽크대, 전자렌지, 토스트기,
정수기(온수,정수,냉수),전기포트,전자모기향2개등등
화장실2개 (욕조없어서리 신랑한테 혼남 ㅜ.ㅜ)
룸컨디션은 좋았구요~ 조식은 soso~
4일 있는동안 한국분들은 거의 없었고 호주분들이 대부분~ 슬라이드있는 리조트이다보니 아이가 있는 가족이 많았어요~

★다이너스티리조트에서 쇼핑몰까지 거리예요

비치워크쇼핑센터는 날씨가 너무 더워 택시(짧은거리라도 기본3만루피아 지불해야함)타고 갔었어요


대한항공 01시25분 출발이여서 마지막날이 고민~😥
다이너스티리조트는 레잇체크아웃이안되고 1박 숙박료를 내야했어요~(체크인시 물어봄)
숙박이틀후 신랑님께서 데스크에 레잇체크아웃 다시 물어봄->110불지불하고 오후6시 체크아웃(체크아웃날 룸예약이 없어서 가능했던거 같음) -> 다음날 키홀더 케이스 센서문제가 생겨 잠시 불편함을 줬다며 체크아웃 8시로 바꿔줌~ 💃야~~호💃

날씨가 너무 더워 투어는 포기하고 까르푸(3층 환전소 BMC보다 좋았음)가서 선물,기념품사고 호텔 옆 마사지샵에서 마지막 발마사지(1시간 6500원정도,하루 한번씩했음👍) 
레잇체크아웃 가능했던 덕분에 여유롭게 편하게 하고픈거 하고 공항으로 고고씽~~✈

호텔,짐바란씨푸드, 사파리투어(막내 가이드분 넘넘 감사했구요~ 아들낳길 기도할께용~~)
직원분(한국,발리)들 모두 넘넘 친절하시고
클럽발리 덕분에 행복한 발리 여행이였어요~~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