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제목
더 트랜스 리조트 & 더 물리아 후기입니다 ^^** (허니문 ♡)
등록일
2018-10-28 21:12:30
조회수
740
이름
쇼콜라떼
https://cafe.naver.com/clubbali82/39438

안녕하세요, 이번 허니문을 클럽발리에서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결과는, 정말 대만족 ^^* 이었어요 ㅋㅋ
제가 정말 질문도 많이 하고 이것저것 궁굼한게 많아서 발리댁님 귀찮게 해드린것 같아 ..죄송합니다 ㅋㅋㅋㅋ
그렇지만,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발리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이자리를 통해 드립니다 ^^

제가 묵었던 곳은
더 트랜스 리조트와 더 물리아 였어요!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당!
1. 더 트랜스 리조트!!!
공항에서 클럽발리 픽업으로 편하게 왔어요! 기사님 친절하시고, 짐도 다 들어주시고 ㅜㅜ
제 이름 피켓으로 들고 계셔서 남편과 찾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더 트랜스 리조트 도착했는데, 공항서..15분 좀 넘게 걸렸던거 같아요! 가까운 편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 친절도!!!
너무 너무 다들 친절하십니다. ㅠㅠ 건물 웅장하고 크고 넓고, 밤에 도착했는데 ㅋ조명 너무 이쁩니다.
안내도 잘 해주시고 저는 개인적으로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은 리조트였어요^^
방에 들어갔는데, 허니문 케익( 요건 정말 ㅋㅋ다른분들 후기대로 맛이없었어요 ㅋㅋㅋ)
그리고 정성들여 써주신 편지 준비되어있었습니다.ㅠㅠ
침대 너무 이쁘죠? ㅠ 너무 푹신해서  피로에 지친 우리는 꿀잠을 잘 수 있었어요.!!!

저희는 2박을 머물렀어요. 디너가 1회 포함이었는데 ㅋㅋ
정해져있는 메뉴라서 시푸드로 주문 했었거든요!
입맛에 맞아 맛있었습니다.ㅋㅋ 사진이 없네요 ㅠㅠㅠ
글로 대신할께요! 칵테일도 주문했는데 이건 추가금액이 붙어요~ㅋ
조식도 먹었는데, 과일 디저트, 음식 다들 다양해서 잘 먹구 여행했어요 ^^

리조트 밤에 너무 예쁘더라고요.. 한바퀴 구경하고 스미냑시내도 가까웠어요. 10분? 걸어서요 ㅋㅋㅋ
근처에 마트도 있고 빈땅 라들러 맥주도 사고 과자도 사고
리조트에서 많이 먹었어요!!!! (*빈땅 라들러 강추!!! ㅠㅠ 이거 언능 한국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 참 저희는 환전소를 BMC와 더 트랜스 근처에 있던 환전소에서 2번 했어요.
정직하게 쳐주셨고요, 계산기 뚜드려서 보여주시며 한장 한장 확인해주셨어요.
친절한것도 좋았어요 ㅋㅋ BMC분들은 무뚝뚝;;했지만 ㅋㅋㅋㅋ
덕분에 발리에서 환전하면서는 사기당하거나 그런건 하나도 없었어요
저희 둘다 조심 조심 꼼꼼 주의라!
ㅋㅋㅋ그랬나봐요 ㅋㅋㅋ

2번째,  누사두아에 있는 <더 물리아 스윗트룸> 후기입니다.

더 물리아는 정말 후기가 많지만, 한국사람들, 그 밖에 전세계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였어요.
사진에서 보는곳. 후기로 다른 분들꺼도 많이 봤는데, 똑같습니다.
정말 정말 예뻐요.
그 크기는 아시아 에서 가장 큰 리조트라고 하더라고요. (풀빌라, 더 물리아, 리조트 이렇게 합쳐서요^^)

저희는 2+1으로 해서 음..사실상 2박밖에는 못했지만, 아쉬움이 큰 곳이었습니다.
안에서도 할게 많았거든요...
처음엔 시내랑 떨어져있어서 안에서 뭐하지...이랬었는데,
그 생각은 오산이었어요 ㅋㅋㅋㅋ
풀 너무 좋고 이쁘고, 라이프 가드가 계속 지키고 있어요.
그 앞에는 바다까지. 물이 정말 맑아요.... 놀랐어요.거닐면서도
물도 맑고 그 안에 게가 돌아다니는것도 보고 신기해서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허니문이라 그런지 샴페인이랑, 초콜렛, 편지, 침대도 꾸며주시고, 웰컴과일이랑
생수 6병? 빠짐없이 준비해주셨어요!!!
그리고 물리아에는 한국인 직원이 있어요. 혹시라도 영어가 막히면 이용해주시면 좋아요^^
저흰 물어보기 어려웠던 부분만 한국인 직원 요청했어요!
또한, 담당 버틀러들이 있어서 첨부터 방안내해주고 요청할 부분 있으면 바로 바로 해결해줬어요!

저희 체크아웃할 때 감사하다며 챙겨줬던 굿바이 초콜렛 ㅠㅠ 이었어요.
받는데 뭉클 ㅠㅠ
한국 가져와서 먹었네용...

마무리하면서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ㅠㅠ
내년에도 또 오고 싶은 발리 였다는거에요.
발리를 한번도 안간 사람은 있지만, 한번 간사람은 없다
이 얘기가 있던데 가기전에는 맘에 와닿지 않았지만
다녀오고 나서는 이해했어요..

두 숙소 다 좋았지만, 그 중에서도 친절도 비교를 하자면
더 트랜스 리조트가 감동을 줄 수 있던 곳이었어요.
둘 다 좋은 추억 만들고 왔고, 날씨도 비안내리고 맑은 날이 지속되서 너무 감사했어요.
한 낮에는 더워요. 그치만 습도가 높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ㅋㅋㅋ
여행하실 때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다음에 여행에도 클럽발리와 함께 해야 겠어요 !!
감사합니당 ♥
<더 물리아 >

<더 트랜스 리조트>


<더 트랜스 리조트 완전 푹신한 침대 ㅋㅋ>

< 더 물리아 샴페인 준비 해주셨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