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후기는 초롱맘 님이 클럽발리 카페 "발리, 내마음에 들어오다~" 남겨주신 후기로,
클럽발리 사이트에도 공유합니다 --
누사두아 세인트레지스에서 2박후
현지여성가이드 니따와 만난 후 우붓으로 고고고~~
몸이 힘든데도 불구하고 열씸히 안내해준 니따...에게 감사하며 다음에 또 만날기회가 분명있을거라 기대해보아요^^
우붓은 시골과 같은 분위기에 논과 계곡, 정글로 이루어진 예술인 마을이라며 또 다른 발리를 느낄수 있는 여행지로
우리가 예약한 파드마리조트는 가이드 니따와 기사님이 처음 가보았다는 멀고먼 호텔이었음
그래서인지 너무나도 설레였던 곳.......하지만 나의 기대에 200%만족한 그곳...
원숭이숲(몽키포레스트)와 재래시장을 거쳐 몸은 좀 힘들었지만
정글속 따뜻한 수영장과 모닥불이 맞아주던 그곳...
그리고 유럽인들이 많이 찾는다는 그 명성에 걸맞게 전통적인 인도네시아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음.
늦은밤까지 수영하다 다음날 울루와뚜 절벽사원과 빠당빠당 비치를 라스트데이투어로 결정한 탓에
호텔내 라운지에서 맥주한잔으로 하루를 마무리...
아쉽지만 발리는 이것으로 끝이네요
돈 열심히 벌어서 차곡차곡 모아서 또 가고 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