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제목
발리 더블식스스미냑 디럭스오션뷰 룸 - 두아이와발리여행(3편)
등록일
2018-03-12 18:13:26
조회수
699
이름
려화

--- 본 후기는 려화님이 클럽발리 더블식스 팸투어 당첨되어 작성해주신 후기로,
클럽발리 사이트에도 공유합니다 ---

 

엑스트라베드는 이렇게 들어가있었어요
사실, 우리가족모두 침대에서자도 넉넉했어요. 킹사이즈베드라 ㅎ.ㅎ
근데 하룻밤은 제가 좀 편하게 자보고자 여기서 잤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허리가 너무 아팠어요;;
그냥 침대에서 자는게 꿀잠자는 비결이예요..

 

더블식스스미냑이 좋았던게, 공간이 참 넓었어요.
소파주변공간이 넓어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았던것같아요~ 거실처럼 쓸수있는공간^^*

 

전화기는 좀 옛날식이지만 ㅎ 그래도 무선이었고 성능참좋고 잘들렸어요 ㅋ
뭐 주문하면 즉각가져다줌 ㅎ

 

 

아기침대~
아기침대는 항상 같지는 않는거같더라구요.
다른방에 있는 아기침대도 봤었는데 거긴 다른거였어요.

 

 

우리방에온 아기침대는 기저귀갈이대도 있어서 진짜어린아기를 데리고 있다면
참 좋을것같더라구요^^*
우리딸램은 기저귀는 이미 뗀지라 ㅎ.ㅎ
별로 소용이 없었어요.

 

 

그래도 아기침대가 있어 낮잠도 재울수있고,
아기침구도 잘때 덮어주고 베개도 베고자고 ^^*
좋았답니다.

 

 

아기침대와 함께 온 파우치들은 기저귀버리는종이봉투랑 세탁물파우치,
그리고 혹시 아기가 실수를 하면 갈아줄 침대시트까지 주더라구요.

 

 

더블식스스미냑의 슬리퍼~
정말 유용하게 잘쓸수있더라구요 ㅎㅎ
디자인도 나름 예쁘고 ㅎ
남자사이즈 여자사이즈 이렇게 따로있어서 좋았어요 ㅎ

 

 

룸에서 바라본 베란다랍니다 ㅎ.ㅎ

 

베란다에는
이렇게 편안히 앉을수있도록 의자들이 놓여져있었어요.
주로 담배피우는 사람들이 여기서 담배피우더라구요 
더블식스스미냑은 베란다문을 열었다 닫으면 에어컨이 작동하게 되어있었어요.
문을 열어놔도 마찬가지;
그래서 방이 항상 추웠;;
우린 생각날때마다 에어컨을 껐는데도 말이죠 ㅎㅎ;

 

방에서 바라본 풍경이예요.
더블식스수영장과 저 멀리 더블식스미치가 보인답니다.
파도치는 소리가 들렸었어요 ㅎㅎ
겨우 2박 3일있었는데 비가 오는날이었어요 ㅎ
아쉬워서 찍은사진이라지요.

 

우리가 묵었던방은 511호였고요.

 

방키는 카드로 2개가 제공된답니다.

 

앞/ 뒷모습이예요 ㅎ
방키도 참 세련되죠? ㅎ.ㅎ

다음포스팅에서는 더블식스스미냑에 대해 좀더 자세히 보여드릴께요~
다른룸타입도 함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