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제목
발리 더블식스스미냑 디럭스오션뷰 룸 - 두아이와발리여행(1편)
등록일
2018-03-09 17:37:16
조회수
877
이름
려화

--- 본 후기는 려화님이 클럽발리 더블식스 팸투어 당첨되어 작성해주신 후기로,
클럽발리 사이트에도 공유합니다 ---

 

 

발리 더블식스스미냑 디럭스오션뷰 룸 - 두아이와발리여행

2016년 11월 29일~12월 1일 더블식스스미냑

발리에서의 이틀은 더블식스스미냑에서 묵었답니다.
클럽발리에서 당첨되어 좋은기회를 가질수있었던거죠^^*

더블식스스미냑은 룸체크인으로,

도착하자마자 바로 룸으로 안내되어 체크인을 하게된답니다^^*
그래서 좀더 편안한 기분으로 체크인을 할 수 있었던것같아요.
체크인시 준비되어야 할건 여권과 바우처였어요.

바우처는 미리 핸드백에 넣어서 가져가면 좋을듯하더라구요^^*

 

 

더블식스스미냑의 웰컴드링크랍니다 ㅎ.ㅎ
체크인을 하느라 사진은 못찍었는데,
저~ 끝에 떨어져있는건 술을 넣은거예요 ㅎ.ㅎ
술을 넣을지 말지에 대해 물어보길래, 셕이빠꺼 하나만 넣어달라고했거든요.
전 술이 독해보여서 걍패스~
드라이아이스가 들어있는 잔속에 잔이하나더 올려져있는 거랍니다.

 

향긋한 물수건도 갖다줬고요~

 

사진으로 표현이 잘 안되었는데 ㅎㅎ
드라이아이스가 뭉게뭉게 피어나서
참예뻤어요^^*

 

우리아이가 분리하고있죠? ㅎㅎ
저렇게 분리가 되는컵이었답니다 
아이들도 맛있다고 잘먹더라구요.

더블식스스미냑은 룸체크인과 버틀러라는 집사시스템이 있었어요.
그래서 처음에 웰컴드링크부터 집사가 가져다 주고요.
그 사람이 제 방의 일을 도맡아서 하게 되더라구요.
룸서비스부터 물갖다주는일까지~ 모두 이 버틀러가 책임지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좀더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수 있었던것같아요.
사실 더블식스스미냑에 있을땐 버틀러가 촘 부담스러웠었는데 ㅋㅋ
지나가면 뭐 필요한거없냐고 묻고 그래서요
막상 버틀러없는곳을 갔더니, 그게 또 그리워지더라구요 ㅋ.ㅋ
확실히 얼굴아는 한사람이 책임지고 무언가를 해주는 시스템이 괜찮은거같아요.
부탁하기에도 좋고 ㅎㅎ

더블식스스미냑의 모든 룸은 스위트룸이에요.
크기나 생김새가 모두 비슷하더라구요.
그 중에서 저는 바다가보이는 오션뷰룸이었답니다^^*

 

입구에서 들어가면 바로 화장실이 나오는데요.
화장실은 이렇게 생겼답니다.

 

이 사진이 좀더 현실적으로 나왔네요 ㅎ
타일이 저렇게 번쩍번쩍한 느낌이랍니다 ㅎ

 

두개의 세면대가 있고
가운데는 소파 가 있고요.

 

이렇게 양옆으로 물이 2병씩 총 4병이 놓여있고요.

 

각각의 세면대에는 이렇게 에르메스 비누가 올려져있답니다.

 

샤워실과 화장실이 이렇게 각각 문으로 열수있게 되어있고요

 

화장실은 수동비데와 함께 깔끔하게 이렇게 생겼고요

 

샤워실은 샤워꼭지와 천정에서 비처럼 내리는 샤워 두가지로 할수있도록 되어있어요.

 

어메니티는 에르메스..

 

샴푸2개, 린스1개, 샤워젤 2개, 로션 1개가 비치되어있었답니다.
향은 약간 남성화장품같은향 ㅎ

 

욕조앞에 TV가 있는게 참 특이했어요 ㅎㅎ

 

게다가 TV가 LG 라묘 ㅎ

 

헤어드라이어가 비치되어있고요.

 

요래 생겼답니다 ㅎ.ㅎ

 

요게바로 어메니티상자예요 ㅎ

 

진짜 많은물품들이 한가득!
종류도 많고.. 진짜 이런것까지? 하는게 많이 있더라구요 ㅎㅎ

 

일단, 더블식스스미냑이 진짜 세심하다고 느낀게, 
아이들까지 사람이 네명이라고 네명분의 칫솔에

 

네명분의 귀마개까지 챙겨놓았더라구요 ㅎ.ㅎ

 

다 뜯어보니, 이정도 ㅎ
네일용품에 치실까지 들어있었던게 정말 다른곳과 차별화되더라구요 ㅎㅎ
저 빗은.. 깜박잊고 안챙겨온게 후회될정도 ㅜ.ㅜ

 

아, 여기에 이런것도 같이 들어있었어요 ㅎ
목욕용타월같은거요~


이렇게 욕실을 먼저 봤고요~

다음은 방을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