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제목
두 아이와해외여행(6살, 두돌) - 발리 가루다항공(3편)
등록일
2018-02-22 16:54:06
조회수
771
이름
려화

--- 본 후기는 려화님이 클럽발리 더블식스 팸투어 당첨되어 작성해주신 후기로,

클럽발리 사이트에도 공유합니다 ---

 

 

 

 

셕이는 밥먹을때 한숨자고 일어나서

나중에 밥먹고.

 

 

이제 1시간 동영상봤고..

잠도잤고

밥도먹었고..

놀아야할 타임..

셕이가 마침. 가기직전에 생일파티를 했는데요.

친구들이 생일선물로 반짝커를 줬더라구요 ㅎ.ㅎ

사실, 비행기 탄다고 반짝커를 샀었는데 -0-;;

사고 바로 받아서 친구들이 준 생일선물로 가져갔답니다.

휴대하기 딱좋은 책같이 되어있어서요.

셕이는 이때 반짝커를 첨해봤는데

엄청 재미있어하며 하더라구요.

사실 이팁은 블로그 이웃인 러비제이네한테 얻은팁 ㅎ

한번도 안해본 놀이감 가져가기 ㅎ

 

 

민순이도 하라고 뽀로로 에듀 스트커북을 새로 사다가

여기서 개봉했는데

그다지 좋아하지않더라구요 -ㅅ-;

 

 

아마 졸렸던듯. 아빠한테껌딱지해서 제가 좀 편했죠 ㅎ

셕이는 불꽃비비기 시전중 ㅋㅋ

 

 

이래 노는 와중에 또 뭔가를 주네요 ㅋㅋ;

애들만 주는 푸딩.

 

 

오우 이거 진짜 느끼;

 

 

민순이는 이타임에 잠들음


 

 

잠깐 자고 일어나더니 이제 뽀로로 보기 시작.

 

 

둘이 같이 뽀로로보기.

 

 

또 조금있으니 아슈크림주더라구요 ㅎ.ㅎ

아우 배터지겠;

추운데 아슈크림먹으니 더 춥더만요 ㅋㅋ

그래도 맛있었음.

발리 다와가는데 왜케 춥냐묘 담요를 더더 뒤집어쓴 ㅋㅋ

따뜻하게 입고 비행기 탑시당.

 

 

그리고 세관신고서 주더라구요

세관신고서 작성하면 거의 다온거 ㅎ

근데 2시간남았 ㅜ.ㅜ

2시간하고도 30분. 

기상악화로 상공에서 빙글빙글돌아서요 ㅋㅋ;

마지막 30분은 진짜 지옥같은시간 ㅜ.ㅜ

애들이 징징대고 난리났었어요.

비행기 원래 하강할때가 젤 힘든데..

그걸 계속하고있으니. 엄마아빠도 멀미나는데 애들은 오죽했겠어요.

지쳐서 도착 ㅋ;

도착하니

클럽발리 픽업기사님이 내이름들고 서계시더라구요 

이때 정신없어 사진없음 ㅋㅋ;

 

 

설상가상으로 카메라가 추운데있다가 더운데오니 정신못차림 ㅋㅋ

앞에 뿌옇게 끼어가지공.

사진이 이따구로 나오더라구요 ㅋㅋ

도착하니까 비가 오고있던데.. 이래서 비행기가 내리기 힘들었나보다 싶더라구요

갑자기 더우니까 민순이가 짜증났 ㅋㅋ;

 

 

아이들 바로 상의만 갈아입히고 리조트로 고고싱했답니다.


이렇게 드뎌 발리 도착한 우리들..


첫날숙소는

발리 더블식스 스미냑이었답니다.

정말 멋졌던 발리 더블식스 스미냑은~

다음포스팅에서 자세히 소개해드릴께요^^*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