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후기는 려화님이 클럽발리 더블식스 팸투어 당첨되어 작성해주신 후기로,
클럽발리 사이트에도 공유합니다 ---
셕이는 밥먹을때 한숨자고 일어나서
나중에 밥먹고.
이제 1시간 동영상봤고..
잠도잤고
밥도먹었고..
놀아야할 타임..
셕이가 마침. 가기직전에 생일파티를 했는데요.
친구들이 생일선물로 반짝커를 줬더라구요 ㅎ.ㅎ
사실, 비행기 탄다고 반짝커를 샀었는데 -0-;;
사고 바로 받아서 친구들이 준 생일선물로 가져갔답니다.
휴대하기 딱좋은 책같이 되어있어서요.
셕이는 이때 반짝커를 첨해봤는데
엄청 재미있어하며 하더라구요.
사실 이팁은 블로그 이웃인 러비제이네한테 얻은팁 ㅎ
한번도 안해본 놀이감 가져가기 ㅎ
민순이도 하라고 뽀로로 에듀 스트커북을 새로 사다가
여기서 개봉했는데
그다지 좋아하지않더라구요 -ㅅ-;
아마 졸렸던듯. 아빠한테껌딱지해서 제가 좀 편했죠 ㅎ
셕이는 불꽃비비기 시전중 ㅋㅋ
이래 노는 와중에 또 뭔가를 주네요 ㅋㅋ;
애들만 주는 푸딩.
오우 이거 진짜 느끼;
민순이는 이타임에 잠들음
잠깐 자고 일어나더니 이제 뽀로로 보기 시작.
둘이 같이 뽀로로보기.
또 조금있으니 아슈크림주더라구요 ㅎ.ㅎ
아우 배터지겠;
추운데 아슈크림먹으니 더 춥더만요 ㅋㅋ
그래도 맛있었음.
발리 다와가는데 왜케 춥냐묘 담요를 더더 뒤집어쓴 ㅋㅋ
따뜻하게 입고 비행기 탑시당.
그리고 세관신고서 주더라구요
세관신고서 작성하면 거의 다온거 ㅎ
근데 2시간남았 ㅜ.ㅜ
2시간하고도 30분.
기상악화로 상공에서 빙글빙글돌아서요 ㅋㅋ;
마지막 30분은 진짜 지옥같은시간 ㅜ.ㅜ
애들이 징징대고 난리났었어요.
비행기 원래 하강할때가 젤 힘든데..
그걸 계속하고있으니. 엄마아빠도 멀미나는데 애들은 오죽했겠어요.
지쳐서 도착 ㅋ;
도착하니
클럽발리 픽업기사님이 내이름들고 서계시더라구요
이때 정신없어 사진없음 ㅋㅋ;
설상가상으로 카메라가 추운데있다가 더운데오니 정신못차림 ㅋㅋ
앞에 뿌옇게 끼어가지공.
사진이 이따구로 나오더라구요 ㅋㅋ
도착하니까 비가 오고있던데.. 이래서 비행기가 내리기 힘들었나보다 싶더라구요
갑자기 더우니까 민순이가 짜증났 ㅋㅋ;
아이들 바로 상의만 갈아입히고 리조트로 고고싱했답니다.
이렇게 드뎌 발리 도착한 우리들..
첫날숙소는
발리 더블식스 스미냑이었답니다.
정말 멋졌던 발리 더블식스 스미냑은~
다음포스팅에서 자세히 소개해드릴께요^^*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