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제목
발리와 길리섬을 둘러보고온 신나고 행복한 발리 여행기 입니다. ^^
등록일
2018-01-25 15:35:46
조회수
700
이름
오드리똣

발리로의 세번째 여행이었습니다.

약 열흘정도의 여행 기간 동안 정말 원없이 놀고 먹고 발리를 즐기고 왔습니다.

여행기간이 다른때에 비해 조금 길었어서 길리트라왕안 섬에서 몇일 묵을수 있어서 더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스미냑에서는 언제나 3박이 기본입니다. ㅎㅎ

즐길거리 먹거리 쇼핑거리에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ㅎㅎ

선데이즈 비치클럽은 시작으로 길리섬으로 우붓을 끝으로 .

클리프탑 비치클럽 정말  핫하고 절결도 너무 좋더라구요^^

  

 

 

 

 

 


 
스미냑에서의 마지막 밤에는 사마베에 들러 근사한 저녁식사도 했구요.

맛있는 음식 대비 가격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너무 낭만적이고 행복하더라구요. 

 

 

 

 

 배를 타고 길리섬으로 이동해서 몇일 묵었는데 길리섬은 발리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평화로운 곳이더라구요.

말과 자전거가 교통수단인데 그것도 흥미롭고 몇일 있으니 정말 내 동네 처럼 너무 친근하고 망중한이 따로 없지요.

 

 

 

 

 

 

 

 

 

 

 

 

 

 


 


길리섬은 밤마다 정말 축제입니다.

골목골목 새벽까지 흥이 꺼질줄 모르게 광란의 밤은 계속됩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너무 평화로운 곳 ㅎㅎ

너무 좋아.


우붓에는 정말 컨디션좋고 가격좋은 숙소가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매범 숙소 정하는 일이 정말 어렵운데요.

틈틈히 클럽발리카페에서 발리댁 포스팅 보고 눈여겨 봐둔 덕에 좋은 숙소를 저렴하게 겟 하여 잘 묵고 왔어요.


 

 

 

 

 


 


파드마 우붓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이었는데 발리댁님의 포스팅 덕에 정보를 얻고 너무 너무 만족스럽게 잘 있다 왔어요.

특히 멋진 뷰의 수영장과 자쿠지.. 자쿠지 정말 제스타일이에요.

비가와도 너무 운치있고 좋았던. 에프터눈티도 맛나고 게쏙 수영하고 딱 출할때 요기 하기 너무 좋더라구요

메뉴가 엄청 다양하진 않지만 꾀 만족스러운 음식 퀄리티였어요.

 

 

 

 

 

 

 

 

 

 

 

 

 

 

요즘 화산이야기가 있긴 하지만 주변에 많이들 가는 것 같더라구요.

지도 기회가 되면 요번 봄에 한번 다시 다녀오고 싶네요~~

포스팅 하니 더더 빨리 뿅~ 방문 하고 싶은 발리에요..

내 마음속 1번지 발리 여행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