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제목
[금동이's 발리여행] W발리 조식 레스토랑-FIRE. 인생최고의 후덜덜 아침식사! -1편
등록일
2017-12-11 18:25:43
조회수
750
이름
초코공장공장장

 

--  본 후기는 초코공장공장장님이 클럽발리 카페 "발리 내마음에 들어오다"에 남겨주신 후기로,

클럽발리 사이트에도 공유합니다 ----

 

 

 

 

금동이와 함께한 7박9일 발리여행에서
가장 인상깊은 W 리조트에 대한 마지막 소개입니다.

W 발리에서 묶는 2일간 먹었던 조식은 FIRE 레스토랑!

 

 

입구부터 포스있는 세련된 분위기.

 

 

밝은 햇살이 들어오는 파이어 레스토랑. 실내 / 실외 좌석이 있지요.

 

 

조명들과 인테리어가 그야말로 파이어!파이어! 강렬합니다~

 

 

레스토랑에 들어서자 마자, 직원이 머그를 하나씩 고르라고 합니다.
각기 다른 여러종류의 머그를 고르는데만 저는 5분 이상 ㅋㅋㅋ

 

 

각자 고른 머그에 커피 or 티를 따라주는데요.
이런 작은 재미를 주는 센스에 또 한번 W를 사랑할 수 밖에 없군요.

 

 

동생한테 유치한 키티를 골랐다고 구박했지만,,,,
키티에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또 근사해보이는 건 뭐지? 이 또한 재밌네요.ㅋㅋㅋ

 

 

한국보다 시차가 1시간 늦은 발리.
9시가 넘었는데 아침밥을 안준다고 금동인 금무룩!

 

 

조식뷔페의 음식들을 소개합니다~ 

"배고프다, 허뤼허뤼!!"

 

 

넓지 않은 뷔페 코너들이지만, 디스플레이부터 넘 세련되고 아기자기하게 해놓아서
사진을 안찍고 넘어갈 수 가 없네요.

 

 

뷔페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시리얼 코너! 아이러브 코코팝스!

 

 

신선한 동남아의 과일들~

 

 

신선한 야채들과 종류도 넘나 많은 샐러드 드레싱~

 

 

훈제연어, 그래블랙스 연어, 훈제닭가슴살 또 각종 토핑들~

 

 

소세지도 비프와 치킨이 돌돌 구워지구요~

 

 

아기자기 세팅이 넘넘 이뻐용^^

 

 

비스킷 류와 치즈들. 여러종류 피클류.

 

 

종류가 넘 많아서 이름을 다적기도 힘듦.

 

 

그리고 기타등등 여러 음식들;;;; ㅋㅋㅋ

 

 

한쪽에는 책꽂이 인테리어에 디저트들이 숨은그림찾기처럼^^

 

 

각종 딤섬 코너들!
치킨죽 같은게 있어서, 이유식먹는 15개월 금동이는 이걸 흰밥과 섞어서 먹였지요.

 

 

베이커리~

 

 

조각과일과 샐러드. 과일을 직접 갈은 쥬스!

 

 

디저트 코너들도 넘나 아기자기 귀엽고 예쁜♡
먹는건지 인테리어 장식인지~~~? 둘 다지요.

 

 

딸기맛 분수에 마시멜로를 퐁듀해서 먹구요~

 

 

고급스런 디저트들이 넘 많아서 보기만 해도 행복했답니다.

 

 

카페라떼를 시키니 귀여운 젖소 컵(?)에 우유와 함께 갖다주고요~

 

 

금동이를 위한 유아용 식기도 귀엽고, 함께 신난 금동이.
치킨죽도 먹고~ 오트밀도 생애 첨으로 먹어보고~ 과일도 맘껏 먹고~~
한국에서 맨날 간없는 이유식만 먹던 금동이는 뷔페에 푹 빠졌답니다.

 

 

뷔페 종류가 많으니 쬐금씩 죄다 먹어봅니다. ㅋㅋㅋ

 

 

Fire 레스토랑은 이렇게 뷔페음식들도 아담하니 많이 있지만, 진가는 이게 아니죠!!!




바로 알라카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