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제목
[금동이's 발리여행] 'W 리조트_발리' 이곳저곳 내부소개(스파&사우나,레스토랑,Woo Bar,수영장,비치)
등록일
2017-12-11 18:12:02
조회수
738
이름
초코공장공장장

--  본 후기는 초코공장공장장님이 클럽발리 카페 "발리 내마음에 들어오다"에 남겨주신 후기로,

클럽발리 사이트에도 공유합니다 ----

 

 

 

 

7박9일간의 발리가족여행에서, 가장 즐거웠던 시간인
W리조트_발리의 풀빌라를 지난번에 소개했는데요.


두번째 이야기로~ W 리조트 이곳저곳을 소개할께요~~

 

 

리조트 입구에서 건물까지는 멀어서 걸어오긴 매우 무리에요~.
차를 타고 들어가면서, 입구 물위의 멋진 W 로고를 만나면서 부터 매우 설레죠~

 

 

건물 내부로 들어오면 중앙에 넓은 웰컴로비를 만납니다. 친절한 발리니즈분이 반겨주시죠^^
(윗 사진들은 제대로 찍지를 못해서, 사이트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W는 외관이나 인테리어 등이 메우 아티스틱하고 세련된걸로 유명하죠!
역시나 발리 리조트도, 천장 무늬나 벽면 조형물이 매우 아티스틱 하면서~

동남아 발리 느낌도 나게 디자인되었네요~

 

 

제 사진들로는 흐리멍텅해들 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엄청 멋있는 W라운지인데... ㅠㅠ
 (항상 DSLR 하나만 믿고 찍고 있지만,,, 요새 사진의 한계를 많이 느껴요.;;ㅎㅎ)

 

 

일반 객실을 위한 리셉션의 뒷 벽은 굉장히 Art Art 하죠~~
팝아트스럽기도 한 화려한 색감의 벽화가 굉장히 세련되었어요. 
옆에는 피트니스센터의 외국인언니도 보이네요~

 

 

지난번에 소개한 '풀빌라용 리셉션'. 위 리셉션 분위기와는 완전 다르네요~

 

 

첫째날 저녁에 도착한 우리는, 피로를 풀겸 동생과 저 둘이서 사우나에 갔어요.
  스파&사우나로 가는 다리의 조명도 넘 멋지죠?

 

 

사우나는 당연히 무료. 내부에 아무도 없어서 살짝 사진도 찍었습니다.

 

 

온탕과 냉탕이 있는데요. 한국인이 좋아하는 뜨끈한 물은 아니랍니다. 따뜻한 물.

 

 

스파 마시지는 해보진 않았지만, 실내만 구경했어요.

 

 

굉장히 깔끔하고 역시나 세련된 분위기였지요~

 

 

AWAY Spa라고 외부에 있는 스파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Chill Bar-스파객을 위한 바도 있지요.

 

 

레스토랑은 크게 2개가 있데요.

 

 

FIRE라는 레스토랑. 인테리어부터 정말 파이어!파이어! 불타오르네요.
여기는 조식식당이기도 하죠. 다음 포스팅에서 후덜덜 조식을 소개할께요~

 

 

또 다른 곳은 Starfish Bloo라는 레스토랑인데요.
전혀 컨셉이 다르죠?

바다와 어울리게 나무와 에메랄드 빛의 자연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이래요.

 

 

탁 트인 바다를 바라 보며 식사를 할수 있지요.
여긴 풀빌라,스윗룸 객실 손님을 위한 조식식당이기도 하답니다.

 

 

맑은 산호느낌이 나는 에메랄드 빛의  Ice Bar 랍니다.

 

 

W의 풀장을 가볼께요.

 

 

수영장 구경에 나선, 금동아빠와 매미같이 찰싹 금동이~

 
 
위에서 본 수영장이 참 멋있죠? 이름은 WET.
발리의 계단식 논을 형상화해서 디자인한 야외 수영장이래요~
 

 

저희는 개인수영장만 가보고, 여기 공용수영장은 안갔었는데...

지금에 생각하면 넘 후회되네요^^

 

 

파란하늘의 맑은 날씨에 수영하기 딱 좋은 W발리 입니다.

 

 

수영장 옆에는 유명 Bar 바가 있습니다.

 

 

Woo Bar.
비치와 WET수영장을 오가며 즐길 수 있는 스페셜한 바 이지요.

 

 

수영을 하다가 Woo Bar에 와서 시원한 칵테일도 즐기구요~

 

 

해변 쪽에는 편안한 쇼파자리가 마련되어 있지요.

 

 

근사한 분위기의 야외 바에서 석양을 보며 칵테일,맥주,와인 한잔!은 
정말 최고겠어요. 저녁엔 DJ 음악도 신나게 나오구요~

 

 

멀리 해가 지고 있어요. 스미냑의 아름다운 비치 일몰 풍경~

 

 

풀장에서 바라 보는 일몰도 멋있네요^^

 

 

금동이와 아빠도 잠시 Woo Bar의 구석에 앉아서 일몰 감상.

 

 

또 한번 멋진 사진을 남기기 위해, 바다로 내려가봅니다.

 

 

엄마와 금동이의 해변산책.

 

 

귀여운 개구리 녀석.

 

 

아~ 바다바람이 시원해요~~!

 

 

이모와 셋이 만세!!

 

 

조카와 인생샷을 남기겠다던 이모에게... 금동이 왈,

"내 쪽쪽이나 먹어욥!"

 

 

발리 스미냑의 아름다운 비치 & W에서
또 한번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왔네요~^o^

 

발리 W 리조트의 마지막 이야기. 후덜덜 조식 이야기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