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후기는 초코공장공장장님이 클럽발리 카페 "발리 내마음에 들어오다"에 남겨주신 후기로,
클럽발리 사이트에도 공유합니다 ----
전면 문을 열고 개인수영장으로 나가봅니다.
햇볕이 뜨거워서, 데크바닥에 옷을 널어놓으면 2시간이면 바싹 마르는 강렬한 맑은 날씨
금동이와 엄마는 수영장 퐁당! 성인키로 가슴정도까지 닿는 물깊이.
거대한 나무들 앞에 있으니 소인국에 온 기분이네요^^
비누받침 개구리들을 가지고 나와 금동이와 놀아요~~
튜브타고 신난~ 이빨 1개난 귀요미~! 이모는 뒤에서 죠스흉내;; ㅋㅋ
물놀이를 너무나 좋아하는 금동이라, 풀빌라는 아기에게도 천국이네요~^^
카바나에서 쉬면서도 장난감 가지고 꼼지락~
신나게 수영을 하고서는 폭신한 쿠션에서 꿀잠을 잡니다.
아니 이런 스튜디오 같은 사진을 건지다니! (금동전문 사진가_금동이모)
푹 자고 일어나서 기분좋은 금동이~~^^
룸 테이블에 붙어있었던 포스트잇 가지고 장난치기.
포스트잇을 몸에 붙여놓으면, 어색한지 얼어버리는 귀여운 금동이입니다^^
따스한 햇살에, 시원한 룸~~ 금동이가 젤 살판났네요!
다음날도 엄마랑 신나게 물놀이 하고~
또 꿀잠 중!
말로만 듣던 풀빌라는 저도 처음이었는데요.
발리 W풀빌라는 정말 기대이상으로 넘 쾌적하고 세련되고 편했답니다~
W 체인을 가본게 두번째 인데, 정말 세계 곳곳 W만 가고플만큼 팬이 되었어요.
그만큼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열심히 일해야할 이유가 또 생겼네요. ㅋㅋ
W발리 리조트의 좋은 시설들!
최고급 맛난 W 조식 소개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