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제목
소피텔 호텔 조식 (뷔페 조식)
등록일
2017-11-24 11:12:07
조회수
626
이름
선화

--- 본 후기는 선화님이 클럽발리 카페 "발리 내마음에 들어오다"에 남겨주신 후기로 함께 공유합니다----

 

 

 

일반 조식당은 로비 건물 1층에 자리하고 있는데 규모가 엄청나다.
모든 숙박객이 자리하면 이정도로 많나? 싶을 정도로 크다.
사람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어서 여유롭게 식사 가능했다.

 

 

 

 

 

 

 

 

 

가장 좋았던 코너는 이렇게 즉석으로 주스를 갈아주었던 곳. 
원하는 과일이나 채소를 바구니에 담아 주면 
즉석에서 즙을 짜준다. 나는 늘 먹는 사과+당근+샐러리의 조합.
파인애플+멜론의 조합도 달콤하니 좋음

 

 

조식당임에도 규모가 어머어마하게 컸다.
웨스턴, 아시아 뿐만 아니라 할랄푸드도 있고 베이커리 코너도 있고
즉석 누들코너, 즉석 일식코너 등등 너무너무 많다. 
한끼에 이 코너를 다 돌 수 있을까? 싶을 만큼.

 

 

 

일식코너. 
아침식사임에도 불구하고 캘리포니아롤, 초밥 등이 가득하다.

 

 

샐러드 코너

 

 

생과일도 있다.
사진보니 패션후르츠도 생과일로 있었네! 
ㅠㅠ 몰랐..

 

 

치즈와 햄 종류는 이렇게나 많고요

 

즉석에서 팬케이크를 부쳐 주었던 코너

 

웨스턴 아뜰리에

 

 

 

베이컨이나 구운 토마토, 소시지 등의 기본 웨스턴 푸드가 자리하고 있다.

 

딤섬도 한 가득.

 

 

아시안 아뜰리에 이지만 
인도네시아 로컬 푸드 쪽이 많았다.

 

 

무슬림을 위한 할랄푸드 코너

 

베이커리류와 요거트, 뮤즐리 등을 만날 수 있었던 곳. 
방 하나로 되어 있다.

 

 

 

 

 

 

다양한 빵이 방 곳곳에 자리하고 있고요,
종류도 클럽밀레짐보다 훨씬 다양하다

 

 

핫케이크나 와플 류 같은 디저트 빵류도 
이곳에서 직접 구워져서 나왔다.

 

 

한 끼 밖에 안먹어서 내가 실제 떠온 사진은 별로 없다.
밥이 먹고 싶어서 가져왔던 것.

 

 

 

즉석 누들코너에서 가져온 국물 면 요리.
이거 말고도 미고랭 등의 볶음 면요리도 가능했고
종류가 한 4가지 정도 됐던듯. 

국물도 깔끔하니 좋았다. 즉석국수 한 그릇씩 즐겨보길! 추천!

 

 

 

디저트로 가져왔던 와플과 팬케이크. 맛은 쏘쏘. 
이 날 아침은 배가 별로 안 고파서 많이 먹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다.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고 규모도 많으니 
밤새 수영 열심히하고 잠든 후 다음날 아침은 마구마구 즐기길! 
개인적으론 밀레짐보단 뷔페쪽이 훨씬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