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제목
W호텔 발리 조식 - FIRE 레스토랑 - 3편
등록일
2017-09-08 15:19:23
조회수
880
이름
선화

--- 본 후기는 선화님이 클럽발리 카페 "발리 내마음에 들어오다"에 남겨주신 후기로 함께 공유합니다----

 

 

 

 

 

이제부터 뷔페 메뉴. 
냉장고에서 가져왔던 파파야주스. 
강한 첨가물 없어서 건강하게 먹기 좋아 하루 한 병씩 마셨다.
 

 

뷔페는 기본이상한다. 뷔페만 먹어도 아쉬움 없을 정도로.

 

 

빵은 직접 썰어주신다 덜덜. 
어느 호텔을 가던 늘 먹는 매마른빵 + 버터 + 꿀의 조합
 

 

잼중에는 진저 파인애플 이런것도 있어서 신기함에 맛있게 잘 묵음. 
여기까지가 세젤맛 맛있었던  W호텔 발리의 조식. 

 

 

W호텔 발리는 두 개의 조식당을 가지고 있는데 
다른 한 곳은 스타피쉬블루라는 곳이다. 
알라카르트가 아닌 뷔페식으로 운영하는 곳. 

파이어와는 반대되게 푸른색과 옥색을 사용하여 
조금 더 청명한 느낌을 내었다고 한다.
 

 

포인트로는 이렇게 옥색을 사용해 푸른푸른 느낌을 주었음. 
저 뒤에 케이지 같은 것은 인도네시아 전통 랍스터 잡이에 사용되는 망이라고 한다. 
위트와 전통을 더한 디자인이 W호텔 발리의 또하나의 재미.
 

 

스타피쉬블루는 이렇게 바다를 마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엄청난 나이스뷰.
 

 

이런 단체자리도 예쁨

 

 

 

우리는 워낙 FIRE에 빠진지라 스타피쉬블루에는 방문하지 않았는데
다음 숙박때는 여기서도 하루쯤 조식 먹어보고 싶다. 
그치만 후회없을만큼 FIRE가 만족이었음
 

 

조식만해도 엄청난 만족이어서 W발리에 대한 사랑이 뿅뿅 솟아났었음. 
조식만 따로 먹으러 갈만해? 라고 물어봐도 내 대답은 YES. 
아무리 피곤해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풍성한 조식을 즐겨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