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후기는 선화님이 클럽발리 카페 "발리 내마음에 들어오다"에 남겨주신 후기로 함께 공유합니다----
엄청나게 넓은 욕실.
아이들이 튜브 띄워 놓고 수영해도 충분할 정도로 큰 욕조가 자리하고 있고
2인용 세면대, 그리고 화장실과 샤워실이 별도로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반대편에는 커다란 옷장이 자리하고 있다.
29인치 + 31인치 캐리어를 한번에 올려놓을 수 있을 정도로 커서 좋았음!
욕실은 이렇게 통유리라 밖을 내다볼 수 있다.
욕실 한쪽에 문이 나 있어서 풀에서 수영한 다음
침실이 아닌 욕실로 바로 들어올수도 있음.
누워서 편하게 욕조에 있을 수 있게
가죽으로 배게 만들어 놓는 센스! 그리고 바디솔트도 준비되어 있다.
2인이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세면대.
드라이기와 여벌 화장지가 준비되어 있고
한켠에 수납공간이 많아서 우리는 기초세트나 화장품 등을 이렇게 놓고 쓸수 있어 좋았다.
어메니티는 이렇게!
W는 늘 그렇듯 Bliss의 상큼한 레몬향 어메니티를 준비해주는데
풀빌라에 묵어서 그런지 몰라도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 바디로션까지 크기가 어마어마하다.
게다가 페이셜워시까지 있어서 따로 폼클렌징 가져갈 필요 없음.
휴대용 리스테린까지 주는건 못 따라갈 센스.
그밖에 샤워캡, 덴탈키트, 면도세트, 빗 등의 어메니트는
한쪽에 가득 쌓아두었다.
깔끔한 샤워실과 화장실은 개별로 되어 있다.
샤워실에는 별도의 어메니티가 따로 구비되어 있음.
다른 W에서 흔히 받았던 미니 사이즈의 블리스 어메니티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이 사진은 턴다운 된 다음에 찍은 밤의 사진.
블라인드 모두 내려와있고, 침대의 쿠션 등을 치우고 슬리퍼를 놓아주셨다.
욕실도 이렇게 블라인드 모두 내려서.
밤에 찍은 것이라 노이즈가 심해
턴다운 사진은 여기까지.
웰컴디저트로 준 도너츠와 수제초콜릿.
이거 왜 때문에 맛있지? 그냥 크리스피크림 같은 거일줄 알았는데
저 핑크로 씌운 초콜릿이 생각보다 맛있어서 들어오자마자 냠냠 다 먹음.
2박 3일 머물렀던 W의 풀빌라. 룸컨디션 대 만족.
서비스도 최고최고. 풀장 크기도 좋아서 후회 없었다.
다음에 또 묵을 의사 100%있음.
세젤맛있었던 FIRE에서의 조식은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