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후기는 밍시님이 클럽발리 카페에 남겨주신 후기로, 클럽발리 사이트에 공유합니다 ----
쿠데타에서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따나롯을 향해 다시 출발
가는 길이 참 멀게 느껴집니다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자꾸만 자꾸만 시골길로 들어가는 것이 참 멀게 느껴지더라구요
따나롯(Pura Tana Lot)
- 발리의 6대 사원 중 하나로 ‘바다 사원’이라고 불리는 곳
- 일몰이 장관
- 따나롯 사원 가는 길에 상점 및 음식점이 즐비
따나롯 사원
참 멋진곳이네요
바닷가 사원도 멋지고
바다에서 바라보는 일몰도 멋지고
발리 여행 가신다면 꼭 한번 둘러보세요...
망엥낑
- '발리우당'이 '우당'='새우'라고 하네요
망엥낑은 새우BBQ가 너무 너무 맛나더라구요
우리나라 닭강정과 비슷한데 신선한 새우가 한가득...
- 연못위 자리는 일정금액이상 주문을 해야한다고 하네요
놀이방 시설도 되어 있는 곳
마지막 식사로 정한 '망엥낑'
분위기도 괜잖고
음식도 맛있고
너무 좋았답니다
우붓에도 망엥낑 생겼다고 하네요
우붓 망엥낑도 가봐야갰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