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제목
1탄 발리행 가루다항공 후기
등록일
2017-06-01 02:51:49
조회수
1,135
이름
차상경

 

안녕하세요. 5월연휴에 다녀온 발리후기를 올려봅니다.

직항은 아시다시피 대한항공고 가루다 항공이 있고 저희는 가루다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오후12시 출발편이였어요.

 

수화물은 인당 40kg입니다. 아쉽게도 발리공항에서 패스트트랙은 없습니다.

마일리지 적립은 예약한 클래스에 따라 다릅니다.%도 다르고 대한항공이 가능한 클래스도 있고

가루다항공으로만 가능한 클래스도 있고...

 

저희가 탑승할때는 12시 발리행 기준 오전7시30분부터 카운터가 열렸습니다.

 

 

스카이팀이라 탑승동 칼라운지 이용권 줍니다.

 

 

 

 

아시아나, 대한등의 라운지는 먹을건 워낙 없어서

저희도 허브에서 먹고 여기는 면세품 정리하러 왔어요ㅋㅋ

다만 허브나 마티나보다 시설이 좋으니 다른곳에서 배채우시고 여기와서 쉬시는것도~

 

 

3월엔가 언젠가 비지니스클래스 배열이 바뀌었습니다.1-2-1로

근데 아쉬운점은 이 좌석이 발부분이 좀 불편합니다. 크크

 

 

 

 

화면은 터치가능하고 물론 리모컨도 가능합니다.

자켓은 걸어달라고 하면 승무원분께서 걸어서 보관했다가 내릴때 주십니다.

 

 

좌석은 풀플랫이고 좌석 오른편 화면 터치하면 각도를 조절할수 있어요.

이위에 뚜껑열면 리모컨 있고요.

 

 

왼편 뚜껑열면 헤드셋 있어요

 

 

기내 어메니티는 클라란스에요. 안대, 슬리퍼, 뭐 화장품샘플등..

 

 

볼링,당구,뭐 오락도 여러가지 있고 영화도 좀 있어요.

 

 

웰컴 샴페인. 쥬스도 있어요.

 

 

잠시후 식사가 나옵니다. 전아메리카노 시켰고요.

커피는 라떼도있고 여러종류 있으며, 티, 술, 쥬스등 다양하게 있어요.

근데아무래도 기내라서 커피는 그냥 아메리카노가 제일 나아요.

 

옆에껀 스타터.

 

 

술은 제가술을안해서 모르겠네요^^;;

 

 

식사 코스가 3가지가 있었는데.

저는 밥류를 주문했어요.

그중 제식사 에피타이저는  참치다다끼.

차갑고 상큼하니 괜찮았어요.

 

식전빵은 따뜻했고요.

 

아 메뉴판은 사진이 너무많아서 올리진 않았는데

영문이고 한글버전은 없습니다.

한국 승무원은 한분 계셨어요. 뵙기는 힘들었지만 ㅋㅋ

 

 

신랑은 스테이크 시켜서 에피타이저가 스프.

그냥저냥 쏘쏘

 

 

제 메엔은 숭어라고했나. 랑 태국 그린커리랑 비슷한 커리~

저는 향신료를 잘먹어서 커리가 되게 연하게 느껴졌지만

향신료에 민감하시면 좀 별로이실수도 있어요.

전 맛있게 먹엇어요.

 

그리고 플레이팅이 정말 어느 항공사보다 좋았던 가루다항공.

 

 

신랑은 스테이크.기내에서 먹는거 감안하면

생각보다 안질기고 따뜻하고 좋았대요.

물론 "기내"라는거 감안해서^^;;

 

메인코스는 파스타류 하나 더 있었어요.

 

 

디저트는 둘다 브라우니에 아이스크림.

둘다 어엄~~~~~~청 달아요 하하 꼭 아메리카노랑 드세요.

 

 

이건 중간에 간식으로 시켜먹은 치아바타 샌드위치. 안에는 치즈랑 소고기 들어있어요~

 

다음편엔 w retreat bali랑 bambu ba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