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에 떠난 발리
귀국한지 고작 4일밖에 안되었는데 지금이라도 당장 또 가고 싶네요~~^^
선택한 리조트가 모두 맘에 들었어요
예약했던 가드니아풀빌라 2박에 문제가 생겼다고 업그레이드해서 라군풀빌라 2박을 할수 있다고 ...뜨아 횡재했다
그래도 당초 머물고 싶었던 가드니아풀빌라 1박과 라군풀빌라 1박으로 조정해주어서
더 새로운 기분으로 맘껏 즐기고 왔네요~~^^
파드마우붓도 가장 먼 곳에 위치해있어도 선택 잘했다 스스로 칭찬했습니다..
일단 따뜻한 수영장이 구~~~~~웃 ㅋㅋ
오후도 오전도 수영만 하다 왔는데 또 가고 싶습니다 ㅎㅎㅎㅎㅎ
아참
한국말 잘하시는 현지 여성가이드 "니따"
참 따뜻한 분이더라구요
몸도 힘들텐데 열심히 안내해주고 설명해주고 지루하지 않은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다음 여행에도 니따와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수고 많이 했어요 니따~~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