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제목
우붓 만다파 리츠칼튼 이용후기.. 그 두번째 - 1편
등록일
2017-03-24 14:54:44
조회수
634
이름
IWBO

 

-- 본 후기는 IWBO님이 클럽발리 카페에 남겨주신 후기로, 클럽발리 사이트에 공유합니다 ---
 

 

이제 익숙하게 대접받을려니 떠나야 될 시간이네요..
그만큼 직원들이 참 친절하고
편안합니다

큰 호텔 리조트지만 다른 투숙객하고 거의 마주칠 일이 없이 혼자 즐기러 온 느낌을 주는게 참 좋네요.. 로비에서 기다릴일도 없고 체크인,체크아웃에 객실에서 처리해주고~

일부러 편안하시라고 한국말조금이라도 되는 직원 찾아서 보내주고~

 

 

호텔은 우붓팰리스에서 북서쪽으로 아융강변에 있습니다. 걷기는 힘들고 호텔에서 자전거를 빌리던 시간맞워 셔틀 suv를 예약하면 됩니다

 

원래는 우붓팰리스가 픽업.드롭위치지만 다른사람하고 우루루 몰려다니는게 아니라 프라이빗 기사기 때문에 시간때만 맞춰서 원하는곳에서 만나자고 하면 됩니다. 너무 멀지 않은곳으로.

만다파입구에는 요런 석탑인가? 있는데 여기서부터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그럼 시큐리티들께서 확인하시고 안으로 들여보내주시죠 그만큼 안전은 최고..

 

로비에 도착하면 직원들이 나와서 꽃 걸어주고 웰컴드링크주고 안부인사 물어주고 이때 좀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런 대접 받은적이 없어서 ㅎㅎ
지금은 익숙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얼마전 큰 치료받고 건강회복중인 어머니를 모시고 갔더랬죠.. 환영인사받고..

호텔 리조트 어디에서건 와이파이는 바로 무료접속.. 한글 안내로 딱 뜨는군요..

 

 

여기저기 로비에서 내려다보며 설명듣고 자 이제 실제로 호텔내부 카트를 타고 설명듣습니다
비올땐 비젖지않게 다 준비하고 기다려줍니다

 

 

방에 들어오면 호텔내부위치 안내하고 

 

 

호텔 리조트안에 텃밭도 있고 , 소 닭 토끼를 키우는 농장도 있고..

 

 

참 자연친화적인..

 

 

좀 경사가 있어서 그렇지 산책하기도 참 좋고 아융강이 옆에 있어서 래프팅하는 관광객들이 지나가기도 하는군요.
짐은 24시간 운영하고

 

 

요가나 스파는 전화로 그냥 필요시간에 참여하면 됩니다.
근데 호텔 스파는 이용하고 싶었지만 좀 많이 비싼 관계로 상담은 받았었는데 예약도 필요하고 1시간에 한 이십만원정도 텍스가 붙어서..
그정도까진 필요하지 않아서~~

 

 

24시간 운영하는 사와테라스 레스토랑,저녁에만 운영하는 쿠부레스토랑이 있는데
첫 점심은 사와테라스에서.. 맛은 뭐 너무 고급진.. 나시고렝이 토마토스프가 너무 고급져서 
그만큼 가격은 한다는점 호텔내이용한것들은 나중에 체크아웃때 계산하시면 되고..

 

 

조식은 정말 최고!!
특별 주문요리를 시켜도 되고, 부페식으로 먹고싶은거 먹어도 되고,

 

 

신선한 과일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