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후기는 프란e님께서 클럽발리 카페에 남겨주신 후기로 클럽발리 사이트에 공유합니다 ===
조식을 넘 간단하게 먹는 우리
풀빌라에 도착하니 아직 청소 중이십니다.
청소하는데 있으려니 괜히 미안스럽고..ㅜㅜ 좀 더 놀다올걸 그랬네요.
아저씨들 청소하는 동안 장군이는 그림그리기~
캡슐커피에 우유타서 아이스라떼 한잔 만들어 마시고
본격적으로 장군이와 놀아주기 모드~
새로 준비해온 수영복 입고 사진도 찍고 풀빌라 풀장에서 신나게 놀아줬어용.
조식을 넘 조금 먹고와서는
물놀이를 하고 나오니 배가 꼬르륵.
리조트 인스팩션 후엔 풀빌라 수영장이 아닌
리조트 수영장을 이용해 보기로~
버기카를 타고 풀장으로 고고~
더 라구나에서의 둘째날. 정말 한낮의 태양은 따가울 정도
날씨가 너무나 쨍하고 더웠어요.
더 라구나 리조트엔 라군만 7개가 된다고하는데요.
이 곳은 인공모래로 채워진 수영장 입니다.
무엇보다 수심이 얕아서 안전하며
모래놀이 좋아하는 아이들이 딱 좋아할만한곳 이었어요.
장군이 못생기게 나온 사진.ㅋㅋ
눈에 살짝 졸음이 차 있는게 보여요.
어느 수영장을 가도 사람이 많지 않고 붐비지 않아 조용하며.
태닝하며 휴식을 취하는 사람도
물놀이 하는 아이들도 모두가 즐거워하는 모습이에요.
여유로움 그 자체..
다시 사진 속으로 풍덩 하고싶어지는 ...
발리!
관광과 휴양 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여행지이기에
저도 아이도 더 만족스러운 여행지였던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