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제목
발리여행 더 라구나 누사두아 리조트 조식 banyu biru /수영장 - 2편
등록일
2017-01-31 15:50:27
조회수
611
이름
프란e

 

=== 본 후기는 프란e님께서 클럽발리 카페에 남겨주신 후기로 클럽발리 사이트에 공유합니다 ===

 

 

조식을 넘 간단하게 먹는 우리

풀빌라에 도착하니 아직 청소 중이십니다.

청소하는데 있으려니 괜히 미안스럽고..ㅜㅜ 좀 더 놀다올걸 그랬네요.

아저씨들 청소하는 동안 장군이는 그림그리기~

캡슐커피에 우유타서 아이스라떼 한잔 만들어 마시고

본격적으로 장군이와 놀아주기 모드~

새로 준비해온 수영복 입고 사진도 찍고 풀빌라 풀장에서 신나게 놀아줬어용.

조식을 넘 조금 먹고와서는

물놀이를 하고 나오니 배가 꼬르륵.

리조트 인스팩션 후엔 풀빌라 수영장이 아닌

리조트 수영장을 이용해 보기로~

버기카를 타고 풀장으로 고고~

더 라구나에서의 둘째날. 정말 한낮의 태양은 따가울 정도

날씨가 너무나 쨍하고 더웠어요.

더 라구나 리조트엔 라군만 7개가 된다고하는데요.

이 곳은 인공모래로 채워진 수영장 입니다.

무엇보다 수심이 얕아서 안전하며

모래놀이 좋아하는 아이들이 딱 좋아할만한곳 이었어요.

장군이 못생기게 나온 사진.ㅋㅋ

눈에 살짝 졸음이 차 있는게 보여요.

어느 수영장을 가도 사람이 많지 않고 붐비지 않아 조용하며.

태닝하며 휴식을 취하는 사람도

물놀이 하는 아이들도 모두가 즐거워하는 모습이에요.

여유로움 그 자체..

다시 사진 속으로 풍덩 하고싶어지는 ...

발리!

 관광과 휴양 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여행지이기에

저도 아이도 더 만족스러운 여행지였던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