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후기는 프란e님께서 클럽발리 카페에 남겨주신 후기로 클럽발리 사이트에 공유합니다 ===
알라야 꾸따 리조트(Alaya Kuta Resort)에 대한 간단한 소개에 이어
오늘은 객실을 보여드릴께요.
알라야 꾸따 전반적인 내용이 궁금하시면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blog.naver.com/helana79/220762473572
알라야 꾸따 리조트에는 총 116개의 객실이 있고
디럭스룸, 알라야룸, 스윗룸 타입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장군이와 저는 가장 기본룸인 디럭스룸을 이용했어요.
체크인 할때 제공되는 웰컴 드링크!
와~! 할정도로 맛있는건 아니지만 긴 비행시간을 마치고
이제 호텔에서 쉴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웰컴드링크 입니다.
3층에 객실을 배정받고 올라가는 길
화면에서 볼때 홀수 라인은 리조트 수영장이 보이는 뷰
짝수 라인은 집들이 보이는 뷰 인것같습니다.
우리가 머물 객실은 306호
약 14평정도 크기의 가장 기본타입인 디럭스룸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오픈형의 워드롭과 장식장 /침대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킹 사이즈의 커다란 침대가 눈앞에~
환영의 의미로 객실 곳곳에는 꽃이 놓여져 있습니다.
출입문 반대편에서 보이는 모습.
침대가 정말 크고 넓어요!
출입문 옆 거울이 달린 선반 위에는
룸 청소해주세요 / 방해하지 마세요 라는 그림의 대나무통이 놓여져 있습니다.
방향을 돌려서 보면 두개의 그림이 양쪽에 한개씩 그려져 있는 형태.
필요 시 문 밖에 걸어두시면 되겠죠?
요거 넘나 이뻐요!ㅎㅎ 사소한거에 감동.
티브이 와 책상.
길게 벽면으로 위치한 책상 길고 넓어서 이것저것 올려두기에 좋았습니다.
웰컴과일
투숙하는 동안 매일매일 채워주시더라구여!
티브이 리모컨과 에어컨 리모컨은 깔끔하게!
리조트 이용 안내책자입니다.
장군이는 자유의 기쁨을 온몸으로 만끽 하는 중입니다.
환승까지 10시간의 비행..ㅜㅜ 그것도 밤비행기..
창 밖 너머로는 리조트 주변에 위치한 일반 가정집들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거의 블라인드는 쳐 두었던것같네요.
장군이는 블라인드도 신기한지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 하는 중이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