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후기는 둘맘님이 클럽발리 카페에 올려주신 후기로, 클럽발리 사이트 에도 공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번주 발리여행을 다녀와서 인지 아직 일상이 적응이 안되네요 ㅋㅋ
저흰 결혼 10주년 겸해서 제가 항공권이랑 호텔 알아보고 3월초에 항공권 예약하고 4월초에 호텔예약도 완료했던거 같아요~
처음 발리 호텔 알아보다 정말~~너므 많은 호텔들~~너무 좋은곳이 많아서 결정하기 쉽지 않았어요~~
7박9일 일정~ 우붓을 넣을까 말까~~하루에도
수십번 맘이 바꼇지만 걍 가기로 맘먹고~^^
다녀와서 보니 우붓을 안 넣었으면 어쩔뻔~~
후기들중에 아이들이 있으면 패쓰...짧은일정엔 호텔 자주 옮기면 힘들다...여러댓글들 보며 고민 많았거든요~~^^;;
9살 7살 딸둘은 우붓이랑 리츠가 가장 좋았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자매들이고 엄마를 닮아서 인지 쇼핑 참 좋아합니다~
우붓샵에서 더 못사온게 후회될정도로 우붓은
정말 사랑입니다~~ㅋㅋ
얘기가 다른쪽으로 흘렀네요~
우붓에서 넘어가면서 리츠칼튼 체크인 했습니다~ 호텔 정문부터 입구에서 엑스레이 검색대까지 다닌 호텔중 젤로 보안검색이 철저했던거 같아요~~
도착해서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제가 말도 안되는 짧은영어로 좋은방 부탁드렸더니~~ㅎㅎ
룸 너므 좋다고 말하길래~그러려니 했는데~
버기타고 이동해서 룸에 도착~
내가 예약했던 룸이 이랬나??
알고보니 룸업글 행운이~
저희가 머물렀던 룸^^
아이들때문에 타월과 물이 많이 필요했눈데~
정말 너므 많이 챙겨주셔서~~^^
산책겸 저흰 버기카 부르지않고 늘 걸어다녔는데요~~늘 다니는 버기카를 만나서 탔던거 같아요~
언제든 인사와 웃음 .친절. 너므 조았던 기억이 있네요
메인풀도 가깝고 키즈클럽도 가깝고 위치도 너므 조았어요~
☆표 한곳이 저희룸 인데~작아서 안보이네요^^;;
하루 한번은 꼭 나갔던 메인풀.
여기서 아이들 점심으로 치즈버거랑 파스타 두번 시켜서 먹었는데~치즈버거 정말 맛있어요~
아이들 식판에 버거랑 샐러드.감자튀김 그리고 쥬스한잔포함해서 125,000루피아.
저녁엔 비치그릴에서 랍스터랑 스테이크 한번 먹었네요~
바다엔 작은 크랩들이 많이 다녀서 큰애가 잡는재미에 제법 잘 잡드라구요^^
풀 옆으로 얼음물이랑 썬크림. 종류별로 몇가지 비치되어있구요~
썬베드 자리잡으면 금방 오셔서 타월 깔아주시고
리츠칼튼 직원분들 친절을 잊을수가 없네요^^
참. 리츠칼튼에 한국분이 계신데 마침 룸으로 전화가 와서 소피텔에 ccc예약이랑 토욜브런치 예약도 미리 부탁드렸고~소피텔 체크인해서 예약내역 보여드리니 예약확인도 바로 됐어요~
아이들 키즈클럽은 하루 맡기고 발리컬렉션 다녀온게 다네요~ 키즈클럽이 정말 크고 깨끗하고 직원분들 너므 친절하고 좋았어요~
마지막은 리츠에서 떠나던날 로비 사진 첨부할께요^^
핸펀으로 작성하다보니 사진크기가 클수있는점 양해해주세용^^
담에 간다면 리츠칼튼 가는길에 있는 세인트레지스 가보고 싶어요^^ 물론 리츠도 포함해서^^
앞.뒤가 맞는내용인지 모르고 막 쓰다보니 내용이 산으로 간것도 있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체크인때 받은 색칠공부랑 스티커
밤에 룸에서 본 풍경^^
쓰다보니 첨부하고 싶은 사진이 너무 많으네요^^
참. 클럽발리 주실장님께 감사드려요~
덕분에 너므 즐거운여행이었어요~
미팅시간변경도 메일로 바로 체크해서 수정해주시고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