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후기는 보라별님이 클럽발리 카페에 올려주신 후기로, 클럽발리 사이트에 공유합니다 --
이번 발리여행에서 넘넘 맘에 들었던 숙소
소피텔!! 수영장이 진짜 짱이었어요
일단 저희방은 풀억세스룸이라
방에서 바로 수영장으로 나갈 수 있었는데요,
밤에도 요 앞에서 편하게 수영하고 넘 좋더라구요.
대신 여기로 나가면 무조건 여기로 들어와야한다는거 ㅋㅋ
키 안갖구 다녀서 좋았어요
방에서 나와 이런 길쭉한 라군풀을 따라 메인풀로 이동하게 돼요.
지나가면서 다른 방이 보이긴 하는데
앞쪽에 살짝 가려져 있어서 크게 신경쓰이지 않구요
여기서 수영하는 사람 거의 못봤거든요.
메인풀 가운데는 넘 이쁜 풀바가!!
요기 앉아 칵테일 한잔하면 좋겠죠?
3시부터 5시까지는 1+1하는 해피아워라 사람이 꽤 많아요.
소피텔 수영장은 썬베드가 정말 많고
요렇게 발 담그고 있는 형태가 많아서 좋더라구요.
정말 멋지죠?
깊이는 갈수록 깊어져서 수심 2m 발 안닿는 곳도 있었어요.
한쪽으로는 키즈풀도 있어서 아이들 놀기에 딱!
요 옆에는 키즈클럽도 있구요.
키즈풀에는 미끄럼틀과 바닥분수, 모래사장도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오기 참 좋은곳 같단 생각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