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제목
2016 발리이야기...... 맛... 거리 (스미냑. 덴파샤르. 사누르)
등록일
2016-08-29 17:02:59
조회수
713
이름
ing70ing

--- 본 후기는 ing70ing님이 클럽발리 카페에 올려주신 후기로, 클럽발리 사이트에 공유합니다 ----

 

 

 

이번 가족여행에서 머물렀던 곳 중

스미냑.. 덴파샤르.. 사누르...

블러그 정신이 없는 아줌마라.....

핵심적인 사진이 별로 없고 가족사진만 있네요..ㅠㅠ

먹었던 음식과 거리풍경을 생각나는대로 소개합니다^^


* 스미냑 *====================================================================


우붓에서 숙소를 스미냑으로 옮길때 갔던...

썬셋로드에 있는 현지식 전문 템포둘루.....

가격도 착하고... 맛도 이쁘고..

 

 

 

스미냑 숙소 우파사 근처의 식당들입니다...

 

 

 

 

스미냑거리를 밤마실 나왔을때...

헐.... "강원도 찰 옥수수~~" 하는 소리에

갈길멈춰 산 옥수수 버터구이..

오마나~ 울나라 옥수수 버금가게 맛나더라는~~

입안에서 방울이 톡톡터지는... 오호!!

꼭 드셔보세요~~~ (20,000 루피아)

울아들.. 자기 얼굴에 모자이크 하지말라네요..ㅋ

 

 

 

싸고 맛있고 분위기좋은.....

 스미냑의 이태리레스토랑의 양대산맥...ㅎㅎ

루머스와 울티모...

사장님이 같은분이라는...^^

 

 

 

 

 

스미냑 스퀘어 뒤쪽으로 스미냑 빌리지라는 쇼핑몰이 생겼네요..

큰건물에 아직 100% 입점은 안된듯 하지만

더운 날씨에 시원한 쉼터 역할을 했어요..ㅎ

 

 

 

 

 

 

 

 

 

오~~~ 모자이크 비치클럽....

우붓의 유명 레스토랑 모자이크의 명성답게...

깔끔한 음식의 맛... 멋진 비치... 기분좋은 음악..

저녁이면 분위기는 다르겠지만...

점심때는 아이들과도 즐길 수 있었던 곳입니다.

평일 가제보는 500,000 루피아이상의 음식을 주문해야합니다(18%텍스)

 

 

스테이크만한 패티가 든 빅버거 (120,000 루피아)

아웅~~~ ㅠㅠㅠ

 

 

 

 

 

 

 

 

 

모자이크에서 즐긴후 올라간 따나롯....

엄훠~ 우기 아니랄까봐.... 비가 갑자기 얼마나 쏟아지는지...

도저히 같은 날이라 믿어지지 않는 하늘...

 

 

 

 

* 덴파샤르. 사누르 * ==========================================================


덴파샤르 뜽끄마르 거리에 있는

나시땜뽕 핑~~^^ (현지인 추천 음식점)

입에 착붙는 얼얼한 매운소스에 손으로 비벼먹는 맛이 일품..

눈물... 콧물.. 땀범벅.. 난리치며 먹었던..ㅎㅎ

먹고난후 시원한...

나시땜뽕 이깐 (28,000 루피아)

여행가서 현지인에게 추천받은 맛집은 거의 진리죠...ㅎㅎ

 

 

 

 

 

 

사누르의 이태리 레스토랑 마시모

토마토 샐러드 (30,000 루피아) 테이블만한 피자 (110,000 루피아)

어둡지 않은 분위기가 기분 좋았던 곳

 

 

 

 

 

 

현지인 동네의 흔하고 착한 와룽....^^

호텔요리사 였다는 주인아저씨의 솜씨는... 이 가격이 미안할정도 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