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후기는 ing70ing님이 클럽발리 카페에 올려주신 후기로, 클럽발리 사이트에 공유합니다 ----------

 

 

 

이번 가족여행에서 머물렀던 곳 중

먼저 꾸따와 우붓...

블러그 정신이 없는 아줌마라.....

핵심적인 사진이 별로 없고 가족사진만 있네요..ㅠㅠ

먹었던 음식과 거리풍경을 생각나는대로 소개합니다^^

 

 

* 꾸따 * =========================================================

하드락... 조식은 아주 훌륭하지는 않지만 아이들과 함께하기엔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드락 자체가 아이들과 가족위주의 리조트다보니 조식땐 가끔 인형같은 아이들도 볼수 있었네요..ㅎㅎ

카바나에서 먹은 점심(518,000 루피아)은 리조트라서 가격이좀 나가네요....ㅠ

아이들의 호사... 룸써비스... 비싼 점심먹었으니 저녁은 나시고랭 하나로 나눠먹기..ㅋㅋㅋ.

컵라면과 나시고랭... 브래드톡의 빵.. 환상의 조합이죠..^^

 

 

 

 

 

꾸따에서 서핑후... 신나고 기진맥진... 너~무~ 배가고파 걷지도 못하겠다는 두녀석과

'고기먹으러 가자~'고 달래서 간 스테이크하우스....

아주싸진 않지만 울나라에선 먹기 힘든 가격(110,000 루피아)으로..

두툼하고 맛난 스테이크를..

아이들은 아무말도 없이 감탄을 하며 흡입!!

덕분에 식사후 버블티와 브래드톡이 기다리는 디스커버리몰까지 기분좋게 걸어갈수 있었죠... ㅎㅎ

 

 

 

 

꾸따에 있으면서 마타하리의 푸드마켓과 디스커버리의 브래드톡에서 주전부리를 살수있어 좋았어요..

 

 

 

또 뱀부코너도 빼놓을수 없는....

우아하게 점심을 아메리칸 조식으로....ㅋㅋ(25,000 루피아)

두녀석은 또 고기.. 페퍼스테이크 (42,000 루피아)

예전보다 꾸따를 비롯한 관광지역의 물가가 많이 오른것에 비하면 정말 착한가격이죠^^

 

 

 

숙소인 하드락근처에서 디스커버리몰까지의 거리... 볼거리도 많고 사고싶은 것도 많고..

 

 

 

 

 

 

 

* 우붓 * ==========================================================

우붓숙소로 가는 길에 간 라카레케....

식당의 정원과 풍경이 우붓스럽고 멋진곳...

음식과 주스도 깔끔하고 풍경에 취해서 음식맛도 업!!!

나시짬뿌르(40,500 루피아) 정말 맛있었어요...

발리의 매콤소스... 우리입맛에도 착착 붙어요^^

 

 

 

 

 

 

 

 

 

우붓시장 둘러보기.....

 

데위시타 거리....

주스자 카페... 유기농 생과일 건강 주스 가득입니다^^

무가당 아보카도주스(20,000 루피아)를 먹고 하루종일 든든했다지요~

 

 

 

우붓왕궁에서 데위시타를 거처 하노만 거리의 코코마트까지...

거리의 상점을 구경하며 즐기면서 가야지 했는디... 느무느무 더워요~~

 

 

깔끔한 가게... 코우퀴진에서 맛난 쨈을 샀어요...

망고쨈(40,000 루피아)과 파인애플 구아바쨈(40,000 루피아)...

무거워서 많이 살수 없었지만 맛.. 선물의 만족도.. 모두 짱!이였어요^^

 

 

 

 

 

코코마트에서 구입한 선그라스(50,000 루피아)의 위엄...ㅎㅎ

 

 

 

우붓의 많은 리조트와 빌라의 차들이 모이는 우붓왕궁 앞 

 

 

우붓뿐만이 아닌 발리의 거리곧곧에서 볼수있는....

신께 정성을 드리는 재단... 

 

 

 

 

소문난 맛집... 별로라지만...

립으로 소문난 우붓의 누리스와룽...쵝오!!!!!

립(120,000 루피아)과 나시고랭(45,000 루피아)

가게가 정말 작아서 점심시간은 한참 기다려야 한다지요^^

식사후 바로 길 건너의 네카미술관도 보고오세요....

울녀석들은 고개를 절래절래... 그냥 지나쳤어요 ㅎㅎ

 

 

 

 

흔한 우붓의 거리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