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단지에 정원이 있어요.
풀빌라에 대문이 2곳 있는데, 버기가 데려다 주는 곳쪽은 집 안이랑 제일 가까운 곳이고,
가제보 옆에 있는 대문으로 나가면 시크릿 가든이 나옵니다.
이쪽 대문 열어두기 쫌 그러시면 빌라 로비 쪽으로 가셔서 가든으로 들어가셔도 되요.
곳곳에 이쁜 벤치도 있고, 미니 폭포도 있고, 비단잉어 사는 곳도 있는데
꼭 모기기피제 뿌리고 가세요.
리조트 쪽 사진이에요.
3층 로비에서 나오면 캐스캐이드 바 이구요, 여기서 계단으로 내려가는 곳에도 테이블이 있어요.
가제보는 반일 빌리는데 15만루피, 하루종일 빌리는데 25만루피 정도했던 것 같아요.
수영장인데 해변처럼 보이는 풀도 있어요.
풀이 7개라 이렇게 다양하게 있어요.
누사두아 해변 사진
빌라 게스트 전용 해변이 있어요.(웨스틴쪽) 특이하게 빌라 전용쪽은 그늘이 많더라구요.
누사두아 해변은 물이 맑고 얕았구요.
라구나의 명물, 모래사장을 파서 만든 테이블도 있는데, 로맨틱 디너를 원하면 이쁘게 꾸며 준다고 해요.
그리고 라군 스파 말고 해변쪽 매우매우 큰 가제보에서도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데요,
가격할인을 해준다고 인스펙션 때 설명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