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집에 돌아와 정리하고
남편과 거실에서 발리앓이 중입니다.
제가 있던 숙소는 올인클루시브이고,
또 마지막 날 체크아웃하고도
레포츠나 식사 다 가능하기 때문에 고민했지만,
라스트데이투어 선택은 굿이었습니다^^
차도 정말 깨끗하고 시원했고,
클럽발리에서 보내주신 자료들은
세심함이 담겨있어 정말 유용하게 쓰였고,
점심식사는 뭐 그랬지만(남편은 좋아했지만ㅋ)
저녁식사는 매우 맛있었어요.
숙소에서만 있었음 몰랐을 발리의 여러 모습,
재래시장, 야생원숭이, 미술관 등등...
그리고 마사지와 쇼핑까지(강매없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그 어떤 가이드보다 친절했던 마데씨~~^^
발리의 전통문화와 상식까지 알려주시고,
하루종일 정말 친절하시고,
한국말은 어찌 그리 잘 하시는지~~♡
마데씨 덕분에 안 그래도 좋은 발리
더 좋아졌습니다 ^^
클럽발리와 마데씨 덕분에
마지막 날 정말 즐겁고 알차게 보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