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에 비해 객실 공간이 좁고, 전용 풀장은 없지만

“더 라구나” 리조트 숙박도 매력적이다.

스타우드 계열의 발리 초특급 호텔에 속하는 “더 라구나” 리조트는

발리 호텔 중 가장 큰 규모의 라군 풀이 리조트의 건물을 완전히 둘러싸고 있어

마치 리조트가 풀 가운데 떠 있는 섬처럼 디자인 되어있다.

어마 어마한 규모의 라군 풀은 구석 구석 모두가 아름답고 개성있는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

하루 종일 라군 풀의 이곳 저곳을 옮겨 다니며 놀다 보면 어느덧 하루 해가 지게 된다

아름다운 누사두아의 “더 라구나” 리조트 전용 해변에는

충분한 썬 베드와 카바나(발레부농)가 준비되어있다.

맛있는 뷔페로 매일 아침 “더 라구나”의 게스트를 모시는 바뉴비루(Blue Water) 레스토랑과

해변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씨푸드 전문 레스토랑인 아르와나 레스토랑은

최고의 세프들이 정성껏 만들어 내는 맛있는 요리로 손님들의 미각을 사로잡는다.

“더 라구나”에서 호사스럽고 평화로운 휴가를 마음껏 즐기다 보면

신들의 정원, 파라다이스 발리라는 말들을 몸과 마음으로 실감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