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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발리 내셔널 골프장, 세일즈총괄매니저 인터뷰 기사
등록일
2018-11-19 17:57:34
조회수
2,268
이름
클럽발리
내용
지난 11월6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인도네시아 골프 에이전트들의 한국 세일즈 미션이 있었습니다.
발리 No.1 골프장인 발리 내셔널 골프장의 세일즈 총괄인 리타와
한국마켓에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클럽발리(마타하리투어) 송기화 대표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 발리 골프에 관해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
... 클럽발리, Tel. 02-745-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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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한국관광신문의 기사 전문입니다.





내년 상반기 ‘샹그릴라 호텔’ 오픈
골프를 넘어 ‘종합 Complex’ 구축
마타하리투어, ‘3색 골프상품’ 판매

발리 최고의 럭셔리 호텔단지인 누사두아 단지 내 위치한 ‘발리내셔널CC’는 1990년대부터 2012년까지 약 20년 동안 전세계 VIP골퍼들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명문 골프장이다. 미국 포춘지에서 아시아 최고의 골프장으로 선정되는 등 이미 그 명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14년 3월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골프장으로 탈바꿈했다. 더불어, 내년 상반기에는 ‘샹그릴라 호텔’을 새롭게 오픈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도 예고했다. Ridha Murtiningtyas 발리내셔널 세일즈 매니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누구나 즐겁게’

발리내셔널CC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는 ‘누구나 즐겁게’다. 기존에는 하이엔드 타겟들을 중점으로 했다면, 새롭게 재탄생한 발리내셔널CC는 다양한 골퍼들이 즐겁게 도전할 수 있는 코스를 만들고자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라운딩’ 자체가 지극히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코스들로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난이도가 아주 높은 코스부터 초보 골퍼들에게도 부담없는 코스들이 서로 공존하고 있지만 기존 발리내셔널CC가 가지고 있는 ‘럭셔리’는 그대로 품고 있다는 것이 포인트다.








올해도 다양한 수상경력

발리 웅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약 20분 거리(13km)의 누사두아 호텔 단지 내 위치해 있는 만큼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한다. 올해는 골프장 내 위치한 럭셔리 풀빌라 ‘빌라스’도 베스트 리조트로 선정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2014년도 베스트 레노베이션 골프 리조트 아시아태평양 지역 1위 수상 ▲2014년 골프코스 디자인 우수상 ▲2015년 베스트 레노베이션 골프 리조트 Top3 선정 ▲2016년 아시아 골프 어워드 Top5 등 다수의 어워드에서 수상했을 뿐만아니라, 최근에는 ▲2017년 골프 디자인상(베스트 of 인도네시아) ▲2018년 베스트 골프 코스(전세계 206 코스 중 선정) ▲2018년 아시아 골프 어워드 베스트 코스(인도네시아), 베스트 리조트 2위 등 그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Ridha Murtiningtyas 발리내셔널 세일즈 매니저


대대적 확장…종합 Complex 구축

2019년도에는 대대적인 확장이 예고돼 있다. 내년 상반기 오픈하는 ‘샹그릴라 호텔’을 시작으로, 하반기 워터파크와 또 다른 신규 호텔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에 Ridha Murtiningtyas 매니저는 “발리내셔널CC를 중심으로 한 ‘종합 Complex’를 만드는 것을 구상중이다”며 “단순히 골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다양한 분야와의 연계를 통해 가족여행+일반 레저여행 등 타겟 세그먼트를 확장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 : 좌> 송기화 클럽발리(마타하리투어) 대표, 우> Ridha Murtiningtyas 발리내셔널 세일즈 매니저


‘코스’에 대한 자부심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발리내셔널CC가 갖는 가장 큰 강점은 ‘코스’에 대한 자부심이다. 다채로운 해저드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총 7,166야드의 18홀 정규코스는 모두 국제적인 골프 기준을 모두 만족했을 뿐만아니라, 풍부한 경험을 가진 Mark lsley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Ridha Murtiningtyas 매니저는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발리에서 가장 최고의 잔디 컨디션을 유지하는 골프장이다”며 “최고의 잔디 품종인 ‘티프 이글’을 사용하고 있는만큼 골프 코스에 관해서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 자부 한다”고 강조했다.
발리내셔널CC의 특징은 그린 스피드가 상당히 빠르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 골퍼들이 처음에는 잘 적응하지 못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잔디의 컨디션이 좋다는 반증이 될 수 도 있다. 이에 “하지만 스피드가 빠른만큼 상대적으로 비거리도 늘어나기 때문에 오히려 초보 골퍼들에게는 장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본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또다른 자랑 ‘빌라스(VILLAS)’

발리내셔널CC의 또다른 자랑은 바로 골프장 내(클럽하우스에서 약 150미터)에 위치한 ‘풀빌라’라고 볼 수 있다. VIP골퍼들을 위한 럭셔리 풀발라인 ‘빌라스(VILLAS)’는 총 7채(2베드 풀빌라 2채& 3베드 풀빌라 5채)로 이뤄져 있다. 발리전통 양식과 럭셔리함이 조화를 이룬 개별 풀빌라에는 개별 수영장, 자쿠지, 2~3개의 침실, 리빙룸 등 럭셔리한 내부시설과 어메니티를 제공한다.




소그룹이나 가족에 적합한 2~3베드 풀빌라지만, 개인이나 커플이 이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빌자 주위는 열대 정원과 가든으로 둘러싸여 있는만큼 프라이빗한 숙박이 가능하다는 것도 강점이다. 특히, 각 빌라마다 전용카트 1대와 전담 버틀러가 있어 투숙기간동안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투숙객들에게는 GC우선 예약과 골프장 사용 요금 할인 등의 특전도 제공된다.


한국, 아시아 점유률 1위

올해 발리 내 악재들이 상당수 발생했는데도 불구하고, 골프 수요는 건재함을 과시하는 등 꾸준한 마켓쉐어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한국은 발리내셔널의 마켓쉐어 3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로컬수요를 제외한 글로벌 마켓쉐어 2위(1위 호주),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과 중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Ridha Murtiningtyas 매니저는 “한국은 내셔널발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마타하리투어가 가장 큰 서포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내년에도 한국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프로모션이나 혜택들을 적극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 : 송기화 클럽발리(마타하리투어) 대표


마타하리…‘편견’ 깨는데 주력

마타하리투어는 발리내셔널CC의 가장 큰 한국 파트너다. 송기화 마타하리투어 대표는 “발리내셔널CC는 전세계가 인정하는 골프장인 만큼, 가격이 아닌, 퀄리티로 승부하고자 한다. 사실 명성이나 시설적인 면에서도 그렇게 높은 가격대가 아니다. 누구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하이 퀄리티’의 골프경험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한다”고 말했다.

현재 마타하리투어에서는 ‘한다라 무제한 골프& 발리내셔널 골프& 라스트데이 투어’ 상품을 판매 중이다. 먼저, ‘2색 골프 한다라’ 상품은 ▲한다라 무제한 골프 4박 ▲한다라 선투숙(한다라CC 3박/발리내셔널CC 1박) 상품 ▲후투숙 상품(발리내셔널CC/한다라CC) 세가지로 구분되며, ▲발리내셔널CC/뉴꾸따CC 2색 상품 ▲발리내셔널CC/뉴꾸따CC/한다라CC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3색 골프 일정으로 이뤄져 있다. (*GA 항공시 $10/인당 추가)


문의 : 클럽발리(마타하리투어) 02-745-8282

 한국관광신문, 민다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