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신문기사] 메리어트 글로벌 세일즈 미션
등록일
2017-08-21 14:52:13
조회수
2,614
이름
클럽발리
내용

안녕하세요. 클럽발리입니다.

 

메리어트 호텔 그룹의 '2017년 글로벌 세일즈 미션'이 지난 7월14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메리어트 호텔그룹은 2016년 스타우드 호텔 그룹까지 합병함으로 인해 전세계적인 호텔그룹이 된 곳입니다.)

 

발리에는 수많은 메리어트 그룹의 호텔(리츠칼튼, 세인트레지스, W, 메리어트, 웨스틴, 쉐라톤 등 총 23개의 브랜드)이 있습니다.
클럽발리는 한국에서는 작은 여행사일지는 모르지만, 발리에서는 메리어트 그룹과의 연관성이 상당한 여행사입니다.

 

저희 송기화 대표님도 이번 행사에 초대받아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메리어트 그룹의 인도네시아&필리핀 총책임자인 크리스토퍼 정과의 미팅을 통해, 앞으로 양사의 발전을 위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셨다고 합니다.
메리어트 그룹의 개별 호텔 브랜드에 관해서 앞으로 특별한 요금과 혜택, 양사의 협력을 통해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된 듯합니다.


앞으로 메리어트 호텔과 관해 많은 기대해주셔도 될 듯합니다. ^^

 

... 더욱 더 노력하는 클럽발리(by마타하리투어)가 되겠습니다.

 

 

= = = = = = = = = = = = = =

 

 

 

[ 관련 기사 (한국관광신문)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전 세계 여행의 Merit

개성만점 고품격 포트폴리오

 

2016년 스타우드 호텔&리조트를 인수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현재 124개국에서 61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55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이며 올해 안에 약 80개의 신규 호텔, 1만9000개의 객실을 추가 오픈하며 지역 내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 아·태지역에서 ▲JW 메리어트 ▲리츠칼튼 ▲세인트레지스 ▲ W ▲메리어트 ▲웨스틴 ▲쉐라톤 등 총 23개의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개성만점 고품격 포트폴리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포트폴리오에 속한 브랜드 중 하나인 ‘JW 메리어트’는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여행을 즐기고 예술적 감각을 지닌 여행객을 위해 정통성 있고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과시가 아닌 편안함을 추구하는 럭셔리를 선보인다. JW 메리어트의 호텔들은 현지 상황을 고려한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자신의 우선순위에 시간을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JW 메리어트는 전 세계 27개국에서 79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며, 2017년 중에 베트남과 캐나다에 호텔을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역시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 하나이자 글로벌로 인정받는 브랜드인 ‘리츠칼튼’의 경우 우아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뽐내며, 미주, 유럽,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의 92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특유의 탁월한 고객 서비스를 인정받아 명성 높은 Malcolm Baldrige National Quality Award를 두 번 수상한 유일한 호텔 브랜드이기도.

 

‘세인트레지스’는 고전미와 세련된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호텔에서의 경험을 전달하고 있으며 모든 고객이 VIP로 극진히 대접받는 시그니처 서비스인 버틀러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24시간 언제나 깨어있는 도시 뉴욕에서 태어난 ‘W’는 어느 브랜드에서도 모방할 수 없는 독특한 디자인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지각변동을 일으켜 왔으며, 호텔 브랜드의 역사를 다시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W라는 그 이름만으로도 고객의 잠재된 욕구를 자극하면서 뜨거운 열정과 환호를 이끌어 내고 있다. W를 방문하는 고객은 누구보다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느끼며, 더 오래 즐길 수 있고 오직 W에서만 느낄 수 있는 타오르는 에너지로 가득했던 순간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현재 전 세계 49개의 호텔을 운영 중인 W는 2020년까지 25개 이상의 호텔을 늘릴 예정이다.

 

전 세계 50여개국에서 520개 이상의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메리어트’는 ‘현명하게 여행하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통해 차세대 여행객들을 위한 한 단계 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 중이며, ‘웨스틴’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서비스, 쾌적하고 활기 넘치는 분위기로 고객이 여행 중에도 평소와 같은 웰빙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중 가장 글로벌한 브랜드로써 투숙객들이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차별화된 투숙 경험을 제공 중인 ‘쉐라톤’은 현재 전 세계 72개국에서 437개의 호텔을 운영중이다. 이 중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만 115개의 호텔이 있다.

 

이 밖에도 ▲각 호텔과 리조트는 단순한 숙박시설을 뛰어 넘어 그 자체로 유니크한 여행지인 ‘럭셔리 컬렉션’ ▲파리에서 시작된 호기심 많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넘치는 여행객들을 위해 예기치 않은 흥미 진진한 경험을 제공하는 ‘르메르디앙’ ▲세련된 디자인과 친근한 서비스가 결합된 신선하고 혁신적인 브랜드인 ‘목시’ 등이 라인업을 이루고 있다.

 

 

세일즈 리더 한자리 비전제시

 

이에 지난달 14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지역의 글로벌 세일즈 및 프리젠테이션에는 라메시 다리아나니 부사장을 비롯해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세일즈 리더들이 참석해 한국 지역의 세일즈 현황과 비전을 제시하고, 2017년 8월 런칭 예정인 ‘Meetingsimagined.com’의 한국어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장에서 만난 크리스토퍼 정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인도네시아·필리핀 디렉터는 “17년 동안 근무했는데 거의 매해 한국을 방문한다. 인도네시아 발리는 더 이상 허니문만의 장소가 아닌 가족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리피터도 점점 늘고 있는 한국시장이 중요한 이유”라고 미소 지으며 “tvN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윤식당이 인도네시아 롬복을 배경으로 촬영돼 요즘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 대한항공이 한국 내 최초로 인천~롬복 전세기를 10월까지 총 5항차를 진행한다고 들었다. 현지 랜드사로 선정된 마타하리투어 송기화 대표와는 5년 전 리치칼튼 발리 팸투어에서 만나 지금껏 적극적인 협업을 함께하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인 여행자들을 위한 다양한 콜라보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마타하리투어는 오랜 노하우와 신뢰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만큼 발리의 호텔, 렌터카, 레스토랑 등의 수배 및 가격 경쟁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1991년 당시 여행사 동기의 권유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건너가 현지 프리랜서 가이드로 활동하며 현장 경험을 쌓던 도중 당시만 해도 국내에 여행지로 잘 알려지지 않은 발리가 눈에 들어왔다는 송기화 마타하리투어 대표는 “1992년 발리 현지 여행사를, 1996년에는 한국 사무소를 오픈해 25년 동안 현지 직영체제로 운영하는 동시에 전문성을 쌓아왔다”고 전했다.

 

 

2016년 8월 자카르타에 오픈해 인도네시아에서 제일 높은 69층으로 256객실을 보유한 웨스틴 호텔의 라마와티 디렉터는 “우선 한국 상용 수요가 많을뿐더러 오픈 일년이 지난 현재 한국에서 방문한 고객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큰 가능성을 보고 있는 만큼 이번에 함께 자카르타에서부터 동행한 이예지 담당자를 비롯해 한국어 가능 스태프 등 보다 편안한 여정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한국관광신문, 신동민 기자

... http://www.ktnb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