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는 벌써부터 자카르타, 수라바야에서 경찰과 군병력이 이동해서..
전시같은 분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해상도로가 오픈해 일주일간 무료로 이용하겠금 하여서
진입하는 톨게이트와 그 전후가 계속 막히고 있습니다.
누사두아 지역은 에이팩 전후로 정체가 더 심해질꺼라고 예상됩니다.
누사두아 호텔 단지에 출입이 통제되며
저희 가이드들과 드라이버들은 출입증을 발급받은 상태입니다.
호텔직원들도 출입증이 없으면 못들어간다고 하네요.
손님들은 외출시
호텔 로비에서 호텔 투숙객임을 증명하는 증명서를 받아서 움직이셔야 한답니다.
지금 호텔은 이미 풀로 차있는 상태이고 가격이 3배로 뛰었다고 해요.
아무쪼록 이 기간 발리를 여행하시는 저희 클럽발리 가족 여러분,
아무 문제없이 이기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