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정부관광청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GA) 및 6개 허니문 전문 여행사와 공동으로 올 가을 허니문 시장을 경냥해 합리적인 요금에 다양한 혜택들 담은 서호주 허니문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서호주 허니문 상품은 가루다항공을 이용해 발리 스톱오버가 가능한 왕복 항공권, 퍼스 내 특급 호텔 3박과 발리 풀빌라 1박, 덴파사르공항 내 가루다항공의 비즈니스클래스 라운지 사용, 커플용 여권지갑 1세트(2개), 한글판 서호주 안내책자 제공을 포함해 일인당 148만원부터 판매된다.
서호주관광청 손병언 대표는 "가루다항공의 경쟁력 있는 요금뿐만 아니라, 서호주 현지 호텔과 참가 여행사들의 협조로 호텔 요금도 합리적으로 책정돼 여행사들이 상품 판매에 자신을 갖고 있다"며 "서호주는 8월부터 1만5000여종의 야생화 시즌이 시작돼 신혼 여행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여행을 선사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호주관광청은 올해 초 서호주에서 촬영됐던 영화 '10억'의 이달 중순 개봉을 앞두고 지역 인지도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민아, 박해일, 박희순, 이천희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 '10억'은 80%가 피너클스를 포함한 서호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촬영됐으며, 관광청은 영화 홍보와 서호주 상품 판매를 연계한 일반인 대상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가루다항공과 6개 여행사는 허니문 상품 외에도 올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서호주 여름 휴가' 상품도 139만원부터 출시했다. 이번 서호주 허니문 및 개별 여행 상품은 황금깃털여행사, 모두투어, 제이슨 여행사, HIS, 하나투어, 라이크투어에서 맡는다.
<최승표 기자 / 세계여행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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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금 가족여러분~!!
위 내용은 세계여행신문에 실린 발리 & 퍼스 상품에 관한 기사인데요.
발리만 가기 심심하다.. 발리는 한번 다녀와서 또 다른곳과 발리를 함께 가고 싶으신 분들.. 방랑자의 기질이 다분하신 자유여행가들 등에게 너무나 반가운 소식입니다~♬
저희 사장님과 직원분이 벌~~~~써 서호주를 방문하여 꼼꼼히 살펴보고 오신 결과..........!!!!!!
너무나 매력적인 곳이라고 늘~~ 자랑하신답니다!!
곧 저희 홈페이지에도 발리 & 퍼스 관련 상품이 올라 올 예정이니
항상 관심을 두고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꾸벅 (^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