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리의 택시타기 >
발리의 택시 운전사 아저씨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합니다. 물론, 한국에서 볼 수 있는 더 돌기 라던지, 미터를 키는 것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일들은 꼭, 발리 사람들이라서 그런게 아니라 사람이 사는 곳은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시고, 너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더 즐거운 여행을 위하여~*
★<보통 발리 분들은 잔돈을 안 거슬러 주기 때문에 충분히 잔돈을 바꿔서 갖고 다니세여>
@ 택시 기본요금: 5,000루피아 (한화 600원 정도)
(예) 누사두아 지역의 호텔에 계시는 여행자 분이 꾸따의 하드락 카페를 가시고자 할 때
이동 시간: 20분 ~ 30분 정도
예상 교통비: 35,000루피아 ~ 40,000루피아 (4,000원 ~ 5,400원)
* 택시 이용 시 주의 사항
@ 택시를 타시기 전에 잔돈(5,000루피아, 1,000루피아)을 준비해서 타세요. 택시 운전사 대부분들이 잔돈 준비 부족으로 여행자 분들이 부당한 금액을 거슬러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 대부분의 호텔에서 블루 버드 콜 택시 서비스가 가능하지만, 여행자 분께서 호텔로 돌아 오실 때의 블루 버드 택시의 서비스가 불가능한 지역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행자 분이 스미냑 지역의 레스토랑을 가셨다고 가정 했을 때에, 스미냑 지역의 블루 버드 택시 서비스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택시 끼리 경쟁을 하는지....-,-) 이럴 때에는 하는 수 없습니다. 그냥 레스토랑에서 불러주는 택시를 타고 오시면 됩니다.
@ 여행자 분께서 피하셔야 될 택시로는 흰색 택시, 주황색 택시, 초록 택시 (택시의 이름이 아니라 택시의 색이 흰색, 진한 주황색, 진한 초록색)입니다. (미터가 굉장히 빨리 올라가요~~~)이 세가지 택시 외의 다른 택시들은 무난하오니 꼭 블루 버드 택시가 아니라도 안심하고 타세요...
@ 달러로 택시비를 지불할 수 없습니다. 간혹, 받는 운전사도 있지만 거스름 돈은 안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