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혹 뱃속에 아가가 있어요...라고 문의 주시는 고객님들
계시죠...^^ 참고 또..참고 해주시길 바랍니다~~~ㅋㅋ

임산부의 해외여행은 일반인의 신혼여행과는 다르다. 바로 여행이
뱃속의 아기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 지 모르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여행지의 선택이다. 여행지를 선택할 때는 질병발생 위험과
임신 중에 접종할 수 없는 특별한 예방 접종을 요구하는지를 알아봐야 한다.
출산 예정일이 7~10개월로 다가온 임산부는 언제 진통이 있을지 모르므로
여행하는 것이 위험하다. 항공사들도 출산일이 가까운 산모(7개월이상)의 비행기
탑승을 제한하고 있다. 임신 초기인 경우에도 여행을 떠나기 전에 미리 산부인과
의사의 진료(산부인과 진단서 필요)를 받아서 해외여행에서
있을지 모르는 위험이 없는지 미리 대비해야 한다. 한편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공항
검색대에서 X-Ray 검사가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까 걱정이 되면 공항 검색요원에게
수검색을 요청하면 된다. 또 임산부는 다른 사람에 비해 혈관색전증이 잘 생기므로,
2시간에 한 번 정도는 몸을 움직여 운동해 주는 것이 좋다.

★ 여행일정도 풀옵션보다 자유일정이나 개인시간이 많은 일정으로 준비하며,
현지에선 미리 가이드에게 말을 하고 되도록 스릴있는 옵션이나 무리한 관광은
삼가는 것이 좋다 .
★ 산부인과 진단서(3개월~5개월)-성명,임신 몇주차,항공기 탑승 불/가여부-
한글/영문 각2부씩, 출발 3일이내 발급만 유호 -7개월 이상은 통상 탑승 불가,
탑승 거부시 환불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