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발리 쉐라톤 라구나 Rita님 방문
등록일
2006-02-09 00:00:00
조회수
5,392
이름
황금깃털
내용




[오른쪽에서 네번째 Rita님, 세번째 이석경 과장님]


오늘은 발리의 쉐라톤 라구나 Rita Fathiah(Director, 한국의 부장급)님이 방문하셨습니다.
(첫인상이라고 한다면 참~ 얼굴 작으시고 이쁘시고~ ^^;)

Rita님과 함께 온 이석경 과장님은 쉐라톤 호텔의 본사인 Starwood 한국지사 직원이십니다.
(훤칠한 키에 미모도 뒷받침을 해주시는 분~)

발리의 쉐라톤 라구나 호텔은 누사두아 단지의 대표적인 호텔로 클럽발리가 생긴 이래 계속해서 저희와 인연을 맺고 있는 호텔입니다.

Rita님이 한국에 방문하는 이유는 요즘 뜨고 있는 발리의 리츠 칼튼 호텔에 비해서 쉐라톤 라구나 호텔을 찾아주시는 한국 여행객들의 감소를 해결하고자 함이었습니다.

Rita님의 말을 요약하자면
쉐라톤 라구나는 전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호텔로 발리에서는 리츠 칼튼에 비해서 더 휼륭한 시설과 서비스를 갖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리츠 칼튼에 비해 한국 여행객들이 찾아주지 않음에는 역시 우리의 안일한 대처와 홍보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홍보활동 강화와 클럽발리 여행사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겠으니 고객님들에게 쉐라톤 라구나 호텔의 많은 홍보를 부탁합니다.
그리고 작년과 올해에 걸쳐 레노베이션을 실시중이며 이미 많은 부분에 걸쳐서
레노베이션이 완료되었으며 객실의 많은 부분을 리모델링 교체하였습니다.
레노베이션의 완료시점은 올 6월이지만 현재 외형적인 레노베이션은 거의 끝난 상태로 손님들은 전혀 불편없이 깨끗하고 새로운 객실과 휼륭한 시설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작년 4월에 방문한 발리의 쉐라톤 라구나 호텔은 아름다운 비치와 넓은 부지위에 깨끗한 시설이 있는 최고의 호텔이었습니다. 거기서 좀 더 레노베이션을 했다면 음~ 가보고 싶어지네요.

올 봄 발리 최고의 쉐라톤 라구나 호텔로 허니문을 떠나보셔도 전혀 후회하지 않을거란 예감이 듭니다.
특히 클럽발리와 함께 한다면요~ ^^



[사진 1. 쉐라톤 라구나의 풀억세스룸. 테라스 밖이 바로 수영장 바로 입수하세요 퐁당~ ^^]




[사진 2. 역시 풀억세스룸입니다. 와~ 벽면TV와 전체적인 객실 색감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