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가루다 항공 일본 지점장 방문
등록일
2005-12-30 00:00:00
조회수
4,273
이름
황금깃털
내용
2005년 한 해가 저물어가는 29일 가루다 항공 일본 지점장인 M. Arif Wibowo씨가 클럽발리를 방문하셨습니다.
아리프 위보워씨는 가루다 항공의 한국, 일본, 미주 지역 총 지점장으로 계시며 가루다 항공의 인천과 발리 직항 노선 재취항과 관련하여 업무 진행차 한국을 방문중입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루다 항공과 긴밀한 협조하에 있는 클럽발리를 친히 방문해 주셨습니다.

그 동안 가루다 항공은 발리 현지 직항노선을 대한항공과 공동운항(코드쉐어)으로 취항중이었으며 발리 여행객 수요에 미쳐 모자라는 항공좌석을 공급하기 위해 많은 고민 끝에 가루다 항공기를 이용한 직항 노선을 대한항공과 별도로 2006년 4월 재취항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동석한 가루다 항공 한국 지사 김태균 부장, 클럽발리 송기화 사장과의 미팅을 통해 앞으로 클럽발리에 지속적으로 지금보다 배 이상의 좌석공급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제 클럽발리를 통하신다면 항공 좌석 걱정없이 언제라도 발리로 떠날 수 있는 길이 마련된 것입니다.

발리의 골프여행 활성화를 위하여 클럽발리의 골프여행객들은 좀 더 스페셜한 요금을 주기로 하시는 등 클럽발리의 더 많은 발전을 위해 총 지원을 추가로 약속해 주셨습니다.

아리프 위보워씨는 인도네시아에서 오랫동안 클럽발리를 지켜봐 왔으며 그간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1991년 이후 15년을 한결같이 인도네시아 특히 발리를 고집하며 경영하고 있는 송기화 대표에게 놀랍다는 말과 함께 발리 외에도 자카르타, 족자카르타, 특히 롬복 지역으로의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부탁을 하셨습니다.

항상 노력하고 발전하는 클럽발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사진] 아리프 위보워 일본 지점장과 클럽발리 송기화 대표



[사진] 왼쪽부터 김태균 부장, 송기화 대표, 아리프 위보워 지점장 그리고 클럽발리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