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 폐인의 여주인공 하지원이 이번에는 해외 관광 가이드로 변신한다

내년 1월 3일부터 방송될 SBS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의 여주인공으로 최종 계약한 하지원은 조인성, 유오성, 한채영등과 함께 총 20부작의 "발리에서 생긴 일"을 이달 말부터 현지촬영에 들어간다고 한다.

지상 최후의 낙원, 세계 4대 휴양지의 하나인 인도네시아 발리를 중심으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을 담고 있는 드라마로 하지원은 발리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하는 관광가이드역을 맡았으며 한국에서 건너온 엘리트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

내년 초부터 방영될 "발리에서 생긴 일"의 배경이 되는 환상적인 발리의 모습을 클럽발리에서 미리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