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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컷뉴스] 발리의 산토리니, 사마베 발리!
등록일
2016-04-05 17:57:49
조회수
2,058
이름
클럽발리
내용

 

클럽발리서 4박 시 1일 올인클루시브 제공
 

2016-03-07 13:41 /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최명옥 기자

 



호텔 어디에서든 아름다운 오션뷰가 펼쳐진다. (사진= 클럽발리 제공)


더 이상 달콤할 수 없다. 사왕안 비치를 아래에 두고 절벽에 위치한 화이트풍의 럭셔리 호텔, 사마베 발리서라면 허니문이 더 특별해진다.

산토리니 해안 절벽가의 하얀 건물을 연상시키는 사마베 발리는 메인 로비서부터 해변 쪽으로 경사진 지대에 자리하고 있다. 덕분에 호텔 어디에서든 아름다운 오션뷰가 펼쳐진다.

스위트동의 1층 마저도 해발 35미터 이상 높이에 위치하며, 풀빌라와 스위트 객실, 메인 수영장, 레스토랑 등 호텔 대부분의 지역에서 바다 전망이 가능한 것이다. 특히 메인 수영장에서 보이는 탁트인 바다 전망은 감히 발리 최고의 오션뷰라 칭할 만 하다.


호텔 전체 면적에 비해 많지 않은 객실은 소수의 VIP만을 위해 설계된 것. (사진= 클럽발리 제공)

절벽을 내려오면 맑은 빛과 고운 모래가 펼쳐지는 프라이빗 비치에서는 한가로운 태닝을 즐길 수 있다. 객실은 단 39개의 스위트룸과 41채의 풀빌라만 운영한다. 호텔 전체 면적에 비해 많지 않은 객실은 소수의 VIP만을 위해 설계된 것이다.

이 특별한 호텔을 클럽발리서라면 더욱 특별하게 이용할 수 있다. 4박 예약 시 1일은 올인클루시브를 제공하는 특전을 보탰기 때문이다. 물론 2인 기준이다. 오는 7월부터 12월24일까지 적용되므로 해당일에 발리로 허니문을 계획 중이라면 사마베 발리를 고려해보자.

또한 매일 다시 채워주는 미니바가 무료이며, 애프터눈 티와 스낵, 허니문 또는 생일 시 특전 제공, 캐터머랜, 카약, 윈드서핑 등 무동력 해양스포츠 등도 무료로 제공한다.

예약은 클럽발리 홈페이지(www.clubbali.co.kr)나 전화(02-745-8282)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