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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컷뉴스] 파드마 르기안, 2박만 해도 나만의 '베네핏'
등록일
2016-04-07 15:25:36
조회수
2,129
이름
클럽발리
내용

 

클럽발리서만 가능한 혜택으로 떠난다

 

2016-03-10 15:46 /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최명옥 기자

 


 



바다 전망으로 시원한 오픈에어 레스토랑. (사진= 클럽발리 제공)

 


발리에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호텔이 있다. 바로 파드마 리조트 르기안. 이곳에는 우리나라 사람은 물론 아시아권 여행자들은 드물다.

파드마 르기안은 잘 가꾸어진 예술공원 같은 분위기로 짙은 녹음 속에 잘 꾸며진 정원이 있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리조트다.

금방이라도 살아 하늘로 승천할 것만 같은 용상이나 자라나는 꽃봉우리 상인 뚬부 끔방, 북치는 사람을 형상화 한 쁘나부 근당 등 숲이 우거진 정원이나 연못 곳곳에서 예술 조형물을 어렵지 않게 만나게 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 (사진= 클럽발리 제공)


규모도 장대하다. 196개의 객실이 갖추어진 리조트 건물과 발리풍 샬레만도 233개에 달한다. 넓은 대지에 4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바, 2개의 대형 수영장과 키즈 풀 그리고 스파와 휘트니스 센터 등의 시설이 모두 갖추어져 있다. 키즈클럽 역시 마련되어 아이들도 안심하고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모든 것을 다 갖춘 파드마 르기안은 아직도 변화를 멈추지 않았다. 현재 비치 쪽 메인 스위밍 풀은 오는 3 31일까지, 텐카이 일식당도 630일까지 리노베이션을 완료할 예정이다.

 


 

잘 가꾸어진 예술공원 같은 분위기로 짙은 녹음 속에 잘 꾸며진 정원이 있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리조트다. (사진= 클럽발리 제공)


가든에는 새로운 수영장을 만들고 있어 메인풀, 라군풀, 키즈풀, 스카이 비치클럽의 인피니티 풀과 함께 총 5개의 풀장을 갖추게 된다.

클럽발리(www.clubbali.co.kr)로 파드마 르기안을 2박 이상 예약하는 고객들에게는 특전도 주어진다. 뷔페 디너 1회나 레이트 체크아웃 또는 아동 2인까지 무료 투숙하는 베네핏을 고객의 상황에 맞게 선택 가능한 것.

예약문의는 클럽발리(02-745-8282)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