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발리가 추천하는 호텔, 만트라 사칼라

2015-07-22 10:13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어느새 7월의 끝을 달리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집안에서 시원하게 '방콕'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오직 여름에만 할 수 있는 해양스포츠를 즐기러 떠나보는 게 어떨까. 시원하고 짜릿한 스릴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해양스포츠의 메카'라 불리는 발리에서도 탄중베노아 해변은 가장 물살이 좋기로 유명하다. 보트를 줄로 연결해 50m 상공에서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파라셀링부터 짜릿한 스피드가 매력적인 바나나보트, 바다 속 산호와 물고기들을 직접 마주하는 씨워커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해양스포츠를 맘껏 즐긴 후에는 쾌적한 시설과 럭셔리한 서비스를 자랑하는 호텔에서 여유로운 휴식시간을 가져보자. 탄중베노아 해변가에 위치한 만트라 사칼라 호텔은 247개의 스위트룸과 14채의 풀빌라를 갖춘 '신상' 호텔이다.

'ㄷ'자형 구조의 호텔 건물 안쪽에는 수영장이 깔려 있으며, 길이만 105m이다. 베노아 해변가가 바라다 보이는 미니 수영장도 하나 더 있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또한 2개의 레스토랑과 바, 클럽 전용 라운지, 비즈니스 센터, 6개의 미팅룸, 헬스클럽, 키즈클럽, 스파 센터 등의 부대시설로 편의를 제공한다.

만트라 사칼라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클럽발리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cafe.naver.com/clubbali82)에서 확인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 및 특가 프로모션도 만나볼 수 있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