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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발리에서는 로브스터를 무제한으로 즐긴다?
등록일
2015-07-21 16:34:53
조회수
2,166
이름
클럽발리
내용



페어몬트 사누르 비치 호텔이 운영하는 '로브스터 무제한 뷔페'

 

2015-07-20 13:18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제공)

 

인간 생활에 필요한 기본 요소 옷, 음식, 집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의식주'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3가지를 말한다. 특히 음식은 현 트렌드의 상징이라고 봐도 무방할 만큼 먹방, 요리, 맛집 등 관련 콘텐츠가 홍수처럼 쏟아진다.

여행도 마찬가지다. 많은 것을 보고 체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식 여행'을 테마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많을 정도로 음식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특히 인도네시아 발리는 우리나라와 달리 퀄리티 좋은 로브스터를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페어몬트 사누르 비치 호텔이 운영하는 메인 레스토랑 '라양라양'의 선데이 로브스터 브런치를 이용하면 더욱 실속 있다. 발리 유일무이의 로브스터 무제한 뷔페로 일요일 12시부터 15시까지 진행한다.

 



 (사진=클럽발리 제공)

 

버터 양념을 한 로브스터 한마리가 통째로 놓여있는 뷔페 코너에는 다양한 종류의 고기와 씨푸드, 치즈, 와인, 디저트가 준비돼 있으며, 로브스터로 만든 6가지의 별도 메인 메뉴도 주문 가능하다. 게다가 3인조 트리오의 감미로운 음악이 함께해 더욱 로맨틱하다.

이용 금액은 성인 기준 약 8만원으로 5세 이하의 아동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만 6~12세 아동은 성인 요금의 절반 가격을 지불하면 된다. 또한 식사를 원하지 않는 아이들은 부모가 식사를 하는 동안 호텔 내 키즈 클럽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문의=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