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환경과 최적화된 귀국 스케줄이 매력적인 발리가 제격
2015-06-24 13:18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소경화 기자
(사진=클럽발리 여행사 제공)
요즘 같은 맞벌이 시대에 예비 '워킹맘'들은 임신과 업무에서 받는 이중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다.
때문에 최근에는 임산부들 사이에서 몸과 마음을 편안히 할 수 있는 태교여행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는데, 최대한 움직임이 적어야 하는 태교여행의 특성상 직항편이 많고 거리가 가까운 동남아 지역이 주목 받고 있다.
(사진=클럽발리 여행사 제공)
특히 다른 동남아 지역에 비해 쾌적한 환경과 최적의 귀국 스케줄을 자랑하는 발리는 임산부들이 꼽은 'No.1' 태교여행지이다.
여타의 동남아 국가는 새벽 출발에 비행시간이 짧아 거의 밤을 새고 업무에 복귀해야 하는 반면, 발리~인천 직항편은 밤 12시에 출발, 아침 8시에 도착해 비행 중 잠을 청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피곤함이 덜하다.
(사진=클럽발리 여행사 제공)
또한 발리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휴양 리조트들이 즐비해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며, 최적화된 서비스와 함께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쾌적한 시설이 우선이라면 누사두아 지역에 새로 오픈한 소피텔과 명성에 걸맞은 서비스를 자랑하는 리츠칼튼 그리고 깨끗하고 시원한 24시간 수영장이 장점인 콘래드가 제격이다.
(사진=코마네카 리조트 제공)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느끼고 싶다면 우붓의 숲에서 평온한 휴식을 기대할 수 있는 코마네카와 발리 시내에 위치해 이동이 편리하며 잘 가꿔진 꾸따 비치 전망을 갖춘 파드마 리조트가 적합하다.
송기화 클럽발리 대표는 "푸른 인도양과 울창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발리는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최고의 휴양지"라며 "센스 있는 남편이라면 임신한 아내를 위해 태교여행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라고 전했다.
취재협조=클럽발리 여행사(02-745-8282/www.clubbal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