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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편: 발리에서 잘놀기 -스노클링, 패러셀링-
등록일
2003-02-18 00:00:00
조회수
11,405
이름
황금깃털
내용
#너랑 나랑 손잡고 거기를 보는 느낌. 알어? “스노쿨링”
핀, 마스크, 스노클 이세가지만 있으면 충분히 천연색의 발리 바다를 감상할 수가 있다. 2~12M수심의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하는 이 귀엽고 멋진 스프츠는 간편하고 싸게 너나없이 즐길수가있어 인기 만점이다. 대부분 리조트 비치의 스포츠 센터에는 이 스노클링 장비가 완비되어있고 대여할경우에도 대여료는 겨우 3000Rp~20000Rp(한화 500원~2800원)#새처럼 날아서 나비처럼 앉는다? “패러 세일링”
일단, 뚱뚱해도 날 수 있다. 박경림처럼 변비에 걸려도 난다. 무조건 난다. 몇 걸음의 도움닫기로 몸이 떠오르고 몇 초 후면 해상 수십 미터 상공에서 공중 투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바로 패러 세일링이다.
패러 슈트를 등에지고 보트가 이끄는 데로 공중을 나는 패러세일링은 발리에서 급부상하는 스포츠 중에 하나이다. 비행시간은 불과 3~4분이지만 그 짜릿한 기분은 30~40일은 더 간다. 조작도 매우 간단한데 패러 슈트의 끈 한 개를 가볍게 잡아 당겨서 고도를 내리고 모래사장이 착지하게 된다. 도움닫기와 착지할 때는 멋진 조교가 지시를 해줌으로 안전하다. 역시, 호텔 카운터에 문의하면 알선을 해주고 직접 운영하는 호텔도 많다. 아니면 비치로 나가면 직접 신청한 후 해볼 수가 있다. 15$이면 시작이 가능하고 호텔에서 송영 서비스가 붙으면 25$정도다.

※ 상기 요금은 현지사정에 의하여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으니 확인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