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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3편: 발리에서 잘놀기 -윈드서핑-
등록일
2003-02-15 00:00:00
조회수
9,750
이름
황금깃털
내용
3편에서는 발리라서 더 좋은 엔터테인먼트 대공개합니다~
계속해서 발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액티비티들을 공개합니다. 어디 가면 해양스포츠를 싸게 하는지, 발리까지 가서 래프팅을 왜 하는지,발리에서 뭘 먹는지, 왜먹는지, 스파는 어디가 좋은지 가격을 얼마인지.. 무삭제 원판으로 공개하겠습니다.
어디 감히 발리를 바다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있으랴? 세계의 다이버들이 흠모하는 발리의 바다. 마치 거대한 대야에 맑은 수돗물 한 사발을 받아놓은 듯 놀라울 정도로 맑고 투명한 바다는 고요하면서도 따뜻한 수온을 유지하고 있다. 갖가지 진귀한 해양 동물들을 비롯, 환상적인 빛깔의 산호초들이 살아가기에 최적인 발리의 바닷속. 궁금하지 않은가?
굳이 다이빙 장비를 따로 마련하지 않아도.. 스노쿨링 도구만으로도 환상적인 심해를 상상하며 천연색으로 펼쳐지는 물고기들의 오케스트라를 감상할 수 있으니 물을 무서워 하는 인간이나 살이 탈까 봐 걱정하는 인간도 이 유혹에 안 넘어 갈순 없다. 그럼, 발리에 가서 저렴한 가격으로 엽렵하게 무슨 해양 스포츠를 스포츠 매니아답게 할 수 있을지 알아보자.

# 태양을 가르고 파도를 휘집고~ “윈드서핑”

고급 스포츠의 대명사인 윈드서핑. 발리에서는 이 서핑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해볼수가 있다. 고급 리조트들과 호텔이 밀집한 누사두아지역과 브노아의 해변은 윈드서핑에 딱 좋은 조건을 갖추고있다. 대부분 여행사에 예약을 하거나 리조트에서 숙박을 할경우 이지역에 머무는 것이 대부분인데, 각 리조트의 스포츠 카운터나 해변가에 위치한 수상 스포츠 종합 클럽에서 알아볼수가 있다. 초보자인 경우에는 호텔 프런트에 말하면 지도자를 알선해주기도 하고 스포츠 클럽을 소개 시켜주기도 하며 리조트 자체 스포츠 센터에서 강습을 해주기도 한다. 강습료는 1시간에 15~20$정도이고 보트 대여료는 10~15$정도다. 또한 요즘에는 무동력 스포츠에 한해 무료로 장비를 대여하고 무료 강습을 해주는 리조트(www.clubmirage.co.kr)들이 있어 해양 스포츠를 맘껏 하길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할만하다. 이들 리조트에서는 투숙객들에게는 언제든 무료 장비대여와 강습 프로그램을 마련해놓고 있다. 하루반나절만 고생하면 파도를 붙잡은 상태로 보드위에 서있는 다이나믹한 라이딩에 성공할수 있다고…
※ 상기 요금은 현지사정에 의하여 사전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으니 확인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