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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신들의 섬 발리의 랜드마크 '반얀트리 웅아산'
등록일
2016-07-20 17:36:47
조회수
2,382
이름
클럽발리
내용

 

2016-07-04 15:11  /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김은총 기자


 

 

대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속에서 온전한 휴식을 느낄 수 있는 발리는 힐링을 위한 여행을 떠나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사진=반얀트리 웅아산 제공)


수 많은 휴양지 중에서도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는 자연을 벗삼아 온전한 휴식을 취하기에 더할 나위가 없는 곳이다. 일상의 무거움은 잠시 내려놓고 온화한 해변에 누워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발리로의 힐링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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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반얀트리 웅가산 세일즈 디렉터로 한국, 유럽, 호주, 미주 시장을 담당하고 있는 루드리(Wayan Ludri Ratnawati)가

반얀트리 웅아산(Banyan Tree Ungasan Bali)의 매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은총 기자)


진정한 휴식을 원하는 허니무너들을 위해 발리전문 여행사인 클럽발리(www.clubbali.co.kr)가 '반얀트리 웅아산'을 추천한다.  

 

 


울루와뚜 절벽에 위치해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반얀트리 웅아산. (사진=반얀트리 웅아산 제공)


발리섬 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고급 리조트로 해발 고도 70m의 절벽 끝에 위치하고 있어 인도양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기에 제격이다.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고 고풍스러운 발리 고유의 전통미가 어우러져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호화로운 서비스를 선사하는 반얀트리 웅아산 프레지덴셜 빌라. (사진=반얀트리 웅아산 제공)


반얀트리 웅아산은 현대 발리의 건축양식을 바탕으로 한 총 73채의 풀 빌라로 이루어져 있다. 현지 관습에 따라 카자(Kaja)와 켈로드(Kelod), 즉 북쪽과 남쪽이나 산과 바다를 나누는 축을 고려해 세워졌다. 

리조트의 객실은 전통적인 발리 마을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렸다는 것이 특징이다. 짙은 녹음이 생기를 더해주는 정원과 데이베드가 놓인 전통식 오두막은 여행객의 편안한 휴식을 돕는다.

객실은 자연 전망을 내다볼 수 있는 가든뷰와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오션뷰로 크게 나뉜다.
 


 

반얀트리 웅아산 풀 빌라의 가든 뷰. (사진=반얀트리 웅아산 제공)


'풀빌라가든뷰'는 403㎡에 달하는 부지에 쾌적하고 깔끔한 생활공간이 마련돼 있다. 10m 길이의 인피니티풀 및 전용 제트풀이 갖춰져 프라이빗하게 해변을 즐길 수 있다. 전통식 오두막과 정원은 진정한 자연속에서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해준다.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반얀트리 웅아산 풀빌라 씨뷰. (사진=반얀트리 웅아산 제공)


'풀빌라씨뷰'는 바다가 살짝 보이는 전망으로 운치를 더했다. 넓이는 403㎡이며, 발리 전통식 오두막과 정원, 10m 길이의 인피니티풀과 제트풀을 갖췄다. 빌라의 내부는 거실과 다이닝 공간, 널찍한 대리석 욕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BOSE 스테레오 시스템이 구비돼 사랑하는 사람과 칵테일을 마시며 분위기를 돋구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사방이 탁 트여있어 전경을 감상하기 좋은 클리프 엣지 오션뷰. (사진=반얀트리 웅아산 제공)


'풀빌라오션뷰'에서는 객실에서 수평선 너머 끝없이 이어지는 인도양의 풍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있다. 403㎡에 이르는 빌라 부지에는 발리 전통식 오두막과 10m 길이의 인피니티풀, 개인 제트풀이있다. 발리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빌라 내부는 널찍한 거실, 다이닝 공간, 식료품 저장공간과 욕실, 침실공간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절벽 끝에 자리해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는 '클리프엣지오션뷰'와 인피니트풀이 구비된 '생츄어리빌라가든뷰', '생츄어리빌라씨뷰', '생츄어리빌라오션뷰', '생츄어리빌라클리프엣지오션뷰', '프레지덴셜빌라' 등이 있다. 

 


양질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반얀트리 웅아산의 주마나 레스토랑 앤 바. (사진=반얀트리 웅아산 제공)


반얀트리 웅아산의 장점을 꼽자면 화려한 만찬 또한 빠질 수 없다. 그윽한 훈제향으로 풍미를 더한 3가지의 비비큐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싱싱한 해산물 메뉴와 전통 인도네시아식 메뉴로 구성돼 있다. 준비된 음식은 피크닉 바구니에 담아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도 있다.

수영장의 바로 옆에는 풀바가 마련돼 있어 수영 도중에도 간식거리와 음료 등을 수시로 즐길 수 있다.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은 '뱀부 레스토랑', '주마나 레스토랑 앤 바', '타마린드 레스토랑'으로 총 3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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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웅아산 뱀부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요리 '마고렝' (사진=반얀트리 웅아산 제공)


뱀부 레스토랑은 테마가 있는 뷔페가 제공되며 실내 및 야외에 조리대가 구비돼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스시카운터, 그릴 스테이션과 땅을 파서 마련한 비비큐 피트까지 다채로운 다이닝 옵션이 제공되며, 전통 엔터테인먼트와 문화공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뱀부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요리는 인도네시아 전통의 인기 메뉴인 미고렝이다. 참새우 삼발소스로 국수를 볶은 후 써니사이드업으로 익힌 달걀을 얹었다. 디저트로는 럼앤레이즌 아이스크림과 바닐라소스를 곁들인 더블 베이크드 초콜릿 타르트가 인기가 좋다.

모로코의 매력을 담아낸 주마나 레스토랑 앤 바에서는 인도양의 장관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다양한 칵테일과 입맛을 가볍게 돋우는 술인 아페리티프, 시샤, 아랍풍의 스낵과 음료가 제공된다. 

타마린드 레스토랑에서는 현지 재료를 활용해 더욱 신선하고 부담없는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인도네시아의 허브인 자무(Jamu) 전문가가 만든 다양하고 독특한 허브음료도 맛 볼 수 있다.

 

 

반얀트리 스파에서는 스파테라피스트의 특별히 고안된 트리트먼트로 피로를 한방에 해결할 수 있다.

(사진=반얀트리 웅아산 제공)


반얀트리 스파에서는 스파테라피스트가 몸과 마음의 생기를 되찾아주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아시아풍 트리트먼트가 제공된다. 로얄반얀, 안달라스뷰티, 자야프라나비거, 레인미스트스프리츠를 포함해 총 4가지 코스가 마련돼 있다. 

아이들과 함께 반얀트리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4~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한 '터틀클럽(The Turtle Club)'도 운영 중이다.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미술과 공작, 스포츠와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세계적인 리조트그룹 반얀트리는 여행객들에게 자연속에서의 진정한 휴식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반얀트리 웅아산 제공)


한편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그룹은 현재 전 세계 38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70여 개의 스파시설과 80여 개의 갤러리 및 3개의 골프클럽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