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클럽발리

제목
[노컷뉴스] 보너스 나이트로 더 아름다운, 더블식스 스미냑
등록일
2016-07-18 17:47:37
조회수
2,287
이름
클럽발리
내용

 

스미냑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루프탑 바에서 로맨틱하게

2016-06-27 16:50  /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최명옥 기자

 

 

 

호텔의 어느 위치에서든 스미냑 해변이 아름답게 보이는 더블식스 스미냑. (사진=클럽발리 제공)

 

아름다운 발리의 스미냑 해변에 노을이 물들면 촉촉한 모래사장을 따라 거니는 연인들의 모습마저도 자연의 일부가 된다. 

어느 객실에서 보더라도 낭만적인 스미냑 해변을 바라다볼 수 있는 이곳은 전 객실이 모두 스위트룸인 5성급 호텔, 더블 식스 스미냑이다. 

부드러운 곡선으로 이어지는 해안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만들어 놓은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다. 120m에 달해 라군같은 수영장에서는 어둑해진 저녁에도, 뜨거운 한 낮에도 언제든 자유로운 유영이 가능하다. 수영장에는 아름드리 나무가 그늘을 드리워 휴식처를 마련해주고 저녁이면 은은한 조명으로 더 아름다워지기 때문이다. 

 


스미냑 해변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더블식스 루프탑. (사진=클럽발리 제공)


호텔의 5층에 위치한 더블 식스 루프탑 바는 넓은 크기와 멋진 전망으로 스미냑의 명소이기도 하다. 스미냑 해변이 한눈에 들어오는 더블식스 루프탑에서는 낮과 밤에 상관없이 최고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나선형의 계단이 돋보이는 로버트 마르체티 더 플렌테이션 그릴 레스토랑과 캐주얼 스타일의 스미냑 이탈리안 푸드 레스토랑에서도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스파센터와 휘트니스 센터, 비즈니스 센터 역시 감각적 디자인으로 마련되어 있다.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단연, 객실이다. 더블 식스 스미냑에는 일반 룸이 없다. 기본 객실이 레저 스위트룸으로 약 24평 정도의 크기다. 욕실마저도 다른 호텔의 일반 객실만큼 넓고 욕실 어메니티도 에르메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다른 호텔의 웬만한 객실 크기의 욕실. (사진=클럽발리 제공)


146개에 이르는 객실이 모두 스위트룸인데 크기와 위치에 따라 레저 스위트, 디럭스 스위트 오션뷰, 디럭스 스위트 플런지 풀, 프리미엄 스위트 풀 억세스 오션뷰 등으로 구분된다.

호텔의 1층에 위치한 디럭스 스위트 플런지 풀룸은 넓은 발코니 공간 너머로 플런지 풀이 마련되어 있어 독특하다. 

역시 1층에 위치하면서 수영장과 해변으로 이어지는 프리미엄 스위트 풀 억세스 오션뷰룸은 단연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객실이다. 


 

바다가 보이는 해변과 수영장이 이어지는 프리미엄 스위트 풀 억세스 오션뷰룸. (사진=클럽발리 제공)


클럽발리(www.clubbali.co.kr)에서는 더블식스 스미냑의 1+1 또는 2+1의 보너스 나이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레져 스위트룸과 디럭스 스위트 오션뷰 룸타입만 적용 가능한 1+1은 객실별로 1박에 각각 340달러(약 41만원), 440달러(약 53만원)이다. 

2+1은 디럭스 스위트 플는지 풀이 465달러(약 56만원), 프리미엄 스위트 풀 억세스 오션뷰가 490달러(약 59만원)다. 7월부터 9월까지는 성수기로 서차지가 붙는다.